민들레겉절이

준비재료
민들레 50g, 더덕(채썬 것) 10g, 다진 홍고추 1g
양념재료
간장 2g, 식초 3g, 설탕 3g, 참기름 2g, 참깨 2g, 마늘 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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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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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민들레는 콜린, 실리마린 등 간에 좋은 성분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및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질환 및 위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3월 말부터 민들레가 개화하기 시작하는 봄에 민들레는 건조보관해 두고 사용하면 가장 좋다고 한다. 집에서 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로 민들레겉절이는 민들레 특유의 적당히 쌉싸래한 맛과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요리법이다. 특히 더덕과 함께 요리하면 향긋한 봄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 민들레겉절이 



<재료>민들레 50g, 더덕(채썬 것) 10g, 다진 홍고추 1g, 간장 2g, 식초 3g, 설탕 3g, 참기름 2g, 참깨 2g, 마늘 1g

<조리법>
1. 민들레를 깨끗이 씻은 후 찬물에 3시간 담궈 특유의 쓴맛을 제거한다.

2. 민들레를 5~6㎝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2. 더덕은 돌려 깎아 껍질을 제거하고 큰 것은 반으로 자른 후 중간에 심을 제거해 민들레와 같은 크기로 얇게 채썬다.
3. 홍고추는 곱게 다지고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참깨, 설탕을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더덕과 민들레를 한곳에 담아 완성된 양념장을 살살 버무려 담아낸다.

[셰프=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 강승복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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