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호쿠대학의 무 게놈 해독으로 신품종 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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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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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호쿠대학 등의 연구그룹이 무의 게놈 (전유전정보) 주요부위를 해독하였다고 16일부 영국 전문지 전자판에 발표하였다. 매운 맛과 색 조정 등 신품종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호쿠대학에 의하면, 무는 일본 국내 야채 중에서 재배면적이 최대이다. 일상적으로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게놈은 같은 유채과인 애기풀장대보다 3배가 많아 복잡하여 해독이 늦어져 왔었다.

 

조사된 품종은 국내에 폭넓게 유통되는 <아오쿠비 무>로  토호쿠대학과 카즈사 DNA연구소 (치바현 키사라츠시 소재) 가 각가 독자적으로 해석해 온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약 5억 3천만개의 염기서열 중에서 약 4억개의 배열을 밝혀내게 되었다고 한다. 

 

 

***제공출처: 일본 동경신문, http://goo.gl/W4t4bP

***제공일자: 201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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