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당화단백질 멜라노이딘이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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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17
내용

당화단백질인 멜라노이딘이 화분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긴키대학과 바이오관련 기업 바이오뱅크 (오카야마시) 의 공동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알레르기 반응이 지속되는데 필수적인 단백질 의 활성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멜라노이딘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서플멘트나 식품을 섭취하면 알레르기 증상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알레르기 증상은 

(1) 원인물질인 알레르겐에 의한 자극으로 항체가 생성되고, 

(2) 항체가 목과 코의 점막에 있는 비만세포와 결합하여 알레르겐에 대한 면역반응을 기억하게 되어, 

(3) 알레르겐이 다시 침입하게 되면 항체가 반응하여 비만세포에 결합되어 히트타민 등의 화학물질을 포함한 과립형태의 물질을 방출하는 것을 가리킨다.

 

과립의 방출에는 칼슘이 필요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때 비만세포의 바깥쪽으로부터 칼슘을 보충하게 된다. 칼슘의 반입구인 <칼슘 체널>의 개폐를 제어하는 활성산소 생성에 필요한 단백질의 하나가 Rac이며 그 활성을 멜라노이딘이 억제하는 것이다.

 

이하 원문 기사 참조

 

 

***제공출처: 일본 일간공업신문, http://goo.gl/URAbFA

***제공일자: 201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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