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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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07
내용

일본,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현재,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고령화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건강 수명과 평균 수명간의 사이에는 남녀 모두 10세정도의 차이가 있으며 이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인간에게는 라이프사이클이 있으며 탄생 후,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년기, 성인기, 노년기를 거쳐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러는 사이에 몸과 마음은 변화하게 되고 연령과 주변 환경에 의해 달라지게 된다. 건강의 기본은 라이프사이클과 식사이다. 우리들은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즉, 몸에 안 좋은 것은 그만두고, 먹어야 할 음식과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제일이다.

 

건강을 헤치는 주요한 원인은 식사 섭취량, 관습적인 영양섭취 과다 또는 부족이다. 생활습관병 예방을 목적으로 책정된 후생노동성의 '일본인 식사섭취 기준'은 건강 장해를 일으키는 위험을 표시하고있다.

 

영양은 인간의 생존, 건강 유지, 증진에 꼭 필요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약 50가지의 필수영양소는 식사로부터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들은 서로 관련되어 작용하고 있고, 한가지 필수영양소가 결핍되어도 대사기능이 저하된다. 대사기능을 연결하는 3천 종류의 효소는 단백질과 무기질로 만들어진다. 이들의 기능스위치 역할을 하는 비타민도 필수 영양소이다. 우선순위는 없으며, 모두 사슬과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의 필수영양소를 대량으로 섭취해도 효과가 없어지게 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식품재료를 섭취해야 한다. 작은 생선, 작은 새우, 해초, 콩류, 계절 야채와 버섯, 종실류 등의 식품재료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식사할 때의 충실감과 맛을 느끼는 것도중요하다. 계절을 느끼고, 식품재료의 맛을 즐김으로써 신체에 필요한것만을 섭취하는 것이다. 가공식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식품재료의 적정량을 섭취하고 부자연스럽다고 느끼면 섭취하지 않는다. 또한, 아침 8시, 점심 12시, 저녁 18시의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한다. 다음 식사 전에 비어진 공간이 식사 적정량이다.

 

이하 기사 원문 참조

 

 

***제공출처: 일본 산요신문 오카야마 의료가이드, http://goo.gl/MZR6lF

***제공일자: 201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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