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배추 수확기 개발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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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8-09
링크URL
https://bit.ly/31lXfNw
내용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해

국내 최초로 자주식 '소형 배추 수확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생산력 감소 추세로 밭농업 기계화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한류 열풍으로 김치류 생산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배추 수확은 대부분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계 개발이 절실했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오페㈜ 연구팀은

“개발된 배추 수확용 기계로 수확 작업을 하면

기존 인력 작업 대비 약 5배 정도 작업능률이 좋아 노동력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출처]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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