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리고 다이어트까지… 요즘 언니들은 보약 대신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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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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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요즘 없어서 못 판다. 초여름부터 유난히 무더운 탓이다.

식생활 변화도 한몫했다. 

여름철에 채식이나 다이어트식을 바짝 즐기며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2030세대 사이에선 

수박이 '비건(vegan·채식주의자) 보양식' 소리를 들으며 인기다.

복날 피로 해소를 돕는 데다 고기나 해산물과 달리 양껏 먹을 수 있어 이런 별명이 붙었다.

크고 묵직해서 1인 가구족(族)이나 싱글족이 꺼렸던 수박이 어느덧 간편한 '보양 과일'로 떠올랐다.
 

▶가장 핫한 '비건 보양식'

수박은 보통 100g에 20㎉ 정도. 달아도 열량이 낮고 90%가 수분으로 이뤄진 데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속 열을 낮추고 노폐물까지 내보내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그릴부터 샐러드까지

수박은 썰어서 센 불에 달군 그릴에 살짝 구워 내면 수박의 단맛이 강해진다. 

소금·후추·레몬즙,으깬 견과류를 더하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수박 샐러드도 맛있다. 

수박을 잘라 그릇에 담고 리코타 치즈나 페타 치즈, 루콜라 같은 허브와 오이 등 각종 채소를 더하면 끝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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