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의 영양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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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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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의 영양과 효능 시금치는 사계절 내내 재배되지만 서늘한 기후와 특히 잘 맞기 때문에 봄철과 초겨울에 수확되는 시금치에 비타민C가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시금치의 영양소 다른 채소들보다 철분과 엽산의 함유량이 매우 높아요. 철분과 엽산은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생성에 도움이 돼 빈혈과 치매 예방에 좋아요. 베타카로틴 등 비타민 A가 풍부. 유의할 점으로는 시금치에 포함된 수산이 칼슘과 결합하면 수산칼슘으로 변해 결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매일 먹거나 두부와 함께 먹는 것은 조심해야 해요. 시금치의 효능 시금치는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철분, 엽산,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성장기 아이들,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슈퍼 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 예방 기형아 출산율 감소 숙취해소 작용 변비 예방 시금치 고르는 방법과 손질 및 보관법 뿌리는 붉은빛이 선명하고 굵으며 잎의 크기가 고르면서 면적이 넓고 부드러운 것. 잎이 흐트러져 있거나 마른 것이나 황갈색으로 변한 잎이 섞여 있는 것은 질소의 함량이 낮아서 좋지 않다. 겨울에 재배한 시금치는 대체로 길이가 짧고 잎은 선명한 녹색이면서 윤기가 흐른다. 시금치는 요리에 따라 쌈이나 샐러드용은 잎이 뾰족하게 각이 선 것, 나물용은 짧고 통통 한 것 국용은 줄기가 연하고 긴 것이 좋다. 종이나 키친타월에 시금치를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세워 보관해요. 온도가 높아지고 보관기관이 길어지면 비타민C의 파괴가 커지므로 빨리 먹는게 좋아요 시금치는 그대로 샐러드로 먹으면 영양의 파괴를 줄일 수 있지만 쓸맛 성분인 수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데친 후 조리하면 단맛을 낼 수 있고, 데칠 때 1% 정도의 소금을 넣으면 색이 더욱 선명해지고 영양소의 파괴를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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