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다한 두부 섭취가 유발할 수 있는 4가지 증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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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27
내용

두부는 예로부터 한국, 중국, 일본에서 사랑 받아온 식품으로, 종류와 먹는 법도 매우 다양하다. 두부는 맛은 물론이고 풍부한 칼슘, 단백질, 레시틴, 두부는 인체 내에 반드시 필요한 8가지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치가 매우 높다. 하지만 어떤 것이든 그 양이 지나치면 좋지 않다. 마찬가지로 과다한 양의 두부 섭취는 오히려 몸을 해롭게 할 수 있다. 만약 너무 많은 양을 먹을 경우 이하와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첫째,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두부 내에는 다량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의 식용 과다가 인체의 철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단백질 소화불량을 유발하여 배가 부풀어오르고 설사를 하는 등 적절치 못한 증상를 유발할 수 있다.

 

둘째, 신장 기능 쇠퇴 가속화시킬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이 인체에 섭취된 후 대사를 거쳐 대부분이 질소를 함유한 부산물들로 변질되어 신장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만약 장기간동안 두부를 다량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질소를 함유한 부산물이 많아지면서 신장의 부담을 가중하게 된다. 특히 신장 배출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의 신장 기능은 더 빠르게 쇠퇴될 수 있다.    

 

셋째, 동맥경화 유발할 수 있다. 

콩제품 내 아미노산에서 변형된 시스테인은 인체에 섭취된 후 동맥관벽 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콜레스테롤과 트리 글리세리드가 동맥관 벽에 침전되게 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다.

 

넷째, 통풍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 

두부는 비교적 많은 양의 푸린이 함유되어 있다. 정상적인 대사를 할수 없는 통풍환자가 두부를 과다하게 먹으면, 많은 양의 푸린이 통풍 발작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두부는 하루에 100-150g정도가 적정량이라며 두부를너무 많이 먹지 말 것을 주문했다.

 

 

***제공출처: 중국 식품과기넷, http://u2l.info/1SWAOU

***제공일자: 2014. 0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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