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찾아가는 양조장, ‘명인안동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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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11-27
내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누리씨에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면

따끈한 국물과 함께 떠오르는 게 있죠?

 

바로, 우리 쌀로 만든 술인데요.

이 계절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올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모임도 많잖아요.

이때 우리 쌀로 만든

좋은 술 한 잔은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에요.

 

오늘은 누리씨와 함께 500년 전통의

안동소주를 체험 해볼 예정인데요.

 

식품명인 6호로 선정된 박재서 명인의

명인안동소주를 찾아 안동소주의 깊은 맛에 대해

여러분께 알려드릴게요!

 

 

 

안동 하회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박재서 명인의 양조장이 있습니다.

 

농식품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찾아가는 양조장이기도 하지요.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역의 양조장을 직업 찾아가서

다양한 전통주 체험과 함께 지역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양조장 관광 상품인데요.

 

한국의 술 문화를 공부하고 낭만이 가득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명인안동소주에 방문하자마자 박재서 명인의 자제이신

박찬관 대표님이 누리씨를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우리는 먼저, VOD실에 앉아서 자료를 관람했습니다.

명인안동소주의 깊은 맛은 어디에서 오는지.

소주 한 잔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고된

인고의 시간이 걸리는지, 안동소주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박물관 견학이 이어졌습니다.

명인안동소주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세계적인 명주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 한 술이라는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네요.

 




명인안동소주는 백미와 누룩을 섞어

물과 발효시키는 과정을 세 번 반복하는

삼단사입을 거쳐 소주를 빚습니다.

대부분 이단사입의 과정을 거치는데 비해

더 까다로운 공정이죠.

하지만 이로 인해 깊은 향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명인안동소주가 탄생하게 된다니, 삼단사입의 과정에는

정말 좋은 술을 만들고자 하는 명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박물관 안에는 지금껏

박재서 명인과 박찬관 대표가

모아놓은 다양한 종류의 한국 술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박찬관 대표가 우리 술과 술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막힘없이 풀어내 주시니 이해도 쉽고

재미있기까지 하더라고요!




박물관을 관람하고 난 뒤에는

공장에서 명인안동소주가 병에 담기는 과정을 직접 봤어요.

모자와 마스크, 장갑까지 갖춘 공장 직원 분들도 보이네요.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면 청결은 기본 중 기본이니까요.




 

누리씨도 박스에 명인안동소주를 담아봅니다.

명인의 혼이 담긴 소주가 제 손으로 이렇게

박스에 담겨지다니, 괜히 뿌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아궁이에 불을 피워 가마솥에서

소주를 증류했던 방식도 체험해보구요.






예전에는 맷돌에 정성스럽게 쌀을 갈아서

이렇게 누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정성으로 발효의 과정을

몇 차례나 거쳐야 하니,

정말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만

내 놓을 수 있는 안동소주가 되었겠죠?

 




술을 시음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명인안동소주는 22%, 35%, 45% 세 가지 도수로

맛을 볼 수 있는데요.

 

안동소주처럼 증류주를 마실 때는

나름의 법칙이 있습니다.






먼저 술의 향기를 맡아봅니다.
다음으로 잔을 부딪치고
술 한 모금을 입안에 넣고 삼키지 않고 머금습니다.
그리고 입안에 퍼지는 향기를 느끼며 천천히 목으로 넘깁니다.





45%의 독주인데도 불구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웠습니다.

아무래도 명인안동소주 찾아가는 양조장 체험은

안동에 와서 빼 놓을 수 없는 체험이라는 것이

분명해지는 것 같아요.

 

술 시식 체험은 다목적실 같은 곳에서 이뤄졌는데요.

꽤 넓은 공간이라 교육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었어요.

특히 체험을 하는 동선이 아주 잘 짜여 있어

여러 명의 사람들이 체험을 온다고 하더라도

원활하게 진행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도 안동에 가신다면

꼭 박재서 명인의 명인안동소주에 들러

대한민국의 대표 술인 안동소주의 깊이를

맛보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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