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가을 말해 뭐해~ 당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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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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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누리씨입니다!

 

얼마전에 제주도에 다녀온 누리씨~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ㅎㅎ

 

가을은 맑고 청명해

아름다운 석양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계절이죠?

무성하게 자란 억새

장관을 이루는 계절이에요!

 

그래서! 누리씨는!

일몰 풍경이 좋다는 제주 소금빌레

그리고 완만한 능선에 억새가 물결 이루는

백약이오름에 다녀왔어용 >_<



 

소금빌레들어보신 적 있나요?

제주에서는 돌로 이뤄진 암반을

빌레라고 하는데요,

암반 위에서 소금을 만들어 낸다고 해서

소금빌레라고 한답니다~

소금빌레는 국내 유일의 돌밭 염전이었어요.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지만

그래도 흔히 보던 염전의 모습이 아니라

누리씨는 신기해했어요!




마침 석양이 질 무렵 갔던터라

소금빌레 너머로 보이는 다홍빛 석양

잔잔한 제주 바다 수평선

원없이 바라보았답니다ㅎㅎ

(이 여유 조으다...)




염전에 비치는 아빠와 어린 아들

그리고 노을지는 하늘... (이 구역 분위기 깡패~)

 

염전과 어울리는 묘한 일몰

어느 때보다 독특하게 느껴졌어요~

한적한 바다에서 보는 일몰 명소를 찾는다면

소금빌레추천드립니닷~




다음날 누리씨가 간 곳은 백약이오름’ !!

 

이 오름에 자생하는 약초가 백 가지가 넘는다 하여

백약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해요.

오름 정상에서 보면 서쪽으로는 한라산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성산일출봉과

우도의 경관이 한 눈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가을에는 억새가 넘실대는 오름이기도 하구요.

 

직접 올라보니 백약이오름은

30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는

완만한 오름이었어요~




백약이오름은 효리네민박에도 나온 적 있죠?

맞아요! 바로 그곳!!ㅋㅋㅋ

9, 10월엔 알프스 느낌이 난다고 해서

제주의 알프스라 불리기도 한다네요.

 

사실 은빛 물결 넘실대는 억새를 기대하고 갔지만

백약이오름은 다른 오름보다는

억새가 많지 않은 오름이었어요 ㅠㅅㅠ

그래도 백약이오름만의 널디넓은 들판과

푸른 초원, 완만한 능선은 옳다!!!



(셀프 웨딩촬영하는 커플 옆에서 해맑은 누리씨..)

 

이 계단을 천천히 여유롭게 오르면

정상 도착!




! 올라가는 길에 잠시 돌아보면

거문이오름도 보인답니다~

잠시 뒤돌아보는 여유를 가지자구요ㅎㅎ




드디어 정상 도착!

길 따라 분화구를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답니다.



 

정상에서 저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과 우도!

편안하게 올라 바라본 제주의 풍광은

너무나 큰 선물이었어요!




날이 좀 흐려도 백약이오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또 다른 포인트는?!

바로 구름을 뚫고 나온 햇빛

커튼처럼 촤르륵~

떨어지는 느낌이 나서예요.

 

여러모로 잊을 수 없는 풍경을 남겨준

백약이오름...

다음에 제주에 또 간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_^

 

가도 가도 새롭고 즐거운 제주 탐방!!

다음에는 또 어떤 곳을 갈지

벌써 기대 중~

다음을 기약하며 누리씨는 이제 그만

다음 탐방지 찾으러 갈게요!!ㅎㅎ



- epilogue -




백약이오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제주 구좌읍이예요~

(갑자기 구좌읍..? 초록초록 사진..?)

 

사진은 당근밭 사진이에요!

우리나라 당근 수확량의 70~80%

책임지고 있는 구좌 당근’!!




구좌 당근은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

일반 당근보다도 달콤함이 매력적인 당근이랍니다~

 

화산섬 제주에서 자라 유기물 함량이 높고

해풍을 맞아 더 아삭하고 달큰하다고 하네요.

 

12월이 제철이기도 한 당근~!

놓치지 말고 꼭 드셔보세요ㅎㅎ

 

그럼 이제 진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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