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탄탄해서 오래두고 보아도 항상 새 책 같아요.
표지화보도 실제 같아서 이번호"요즘*양념"의 주제에 맞는 양념들을 손으로 쓰윽 만져보기까지 했답니다.
벌써 37호라니 오랜 역사를 두고 있네요. 농림축산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펼쳐 주시는 것인데 식구들 식사를 책임지는 저에겐 정말 딱인 것 같습니다.
과월호랑 앞으로 나오는 것들을 잘 챙겨서 열심히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정자 명인이 소개하는 '즙장'레시피
이번 가을에 보고 따라하려고요. 예전에 외할머니께서 해주시던 것이었던 것 같은데 잊어먹고 있던 것이었어요.
잊힌 우리 토종음식을 이렇게 다뤄 주시다니 진심 귀한 레시피네요.
와우!
완성 후 용기에 담아 일주일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완성이라니 요즘 시대에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라서 당장 해볼까 합니다.
가을걷이 시기에 잘 맞게 다루어 주신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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