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소비공감 봄호] 우리가족 건강 밥상의 바로미터 친환경 인증마크
친환경 인증은 크게 유기농 인증과 무농약 인증으로 나뉘죠.
두 가지 인증 모두 합성농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농산물을 재배하지만,
화학비료 사용에 관한 기준에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유기농 인증은 합성농약뿐만 아니라 화학비료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농산물에만 부여되지만,
무농약 인증은 권장 사용량의 1/3 수준까지는 화학비료 사용이 허용된다고 해요.
화학비료를 사용한다고 해서 재배된 농산물이 건강하지 않은 다는 것은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이었어요.
중요한 것은 유기농 인증과 무농약 인증 모두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마련된 농식품 국가인증제도이기 때문에 항상 먹거리를 구매할 때 친환경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라는 걸 잊지말길 바래요.
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