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농식품소비공감 독자후기를 다섯번 올릴 수 있도록 하다보니 솔직히 필요이상으로 독자후기를 올리는데 열정적인 것 같아요. 솔직히 작년에 그런 문제점을 지적했던 독자분도 계셨는데, 관리자님이 규정을 바꾸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그런 문제는 생길 것 같아요. 사실 저도 그때 관리자님 공지를 보고 공지를 따랐는데 그렇게하다보니 순위에 밀려나고 그런 문제점을 관리자님께 건의 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들을 수가 없어서 조금 씁쓸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저도 그런 기류에 편승해서 자꾸만 독자후기를 올리기도 하네요. 농식품소비공감 관련 후기를 올리면 된다고 하지만 올리다보면 계속 비슷한 내용을 올리게 되는 것도 같아요. 그리고 현재 농식품정보누리 사이트에 새로운 소식들이 업데이트되지 않다보니 독자후기에 올리는 글들이 비슷해지고 심지어 신변잡기식으로 바뀌기도 하면서 글도 짧아지네요. 농식품소비공감 독자후기는 분기별로 한번씩 올리도록 하고, 다른 이벤트를 개최했으면 해요. 예를 들어 추억이 담긴 나만의 요리에 대한 간단한 수기 등을 올리면 적립 포인트를 많이 주는 그런 이벤트는 어떨지 생각해봤어요. 또한 명절에 얽힌 잊지못할 가족들과의 음식관련 추억도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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