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독일: 식품에서 발견되는 활생균, 암 위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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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03
내용

유익한 박테리아와 항암과의 관계

 

인도 연구진이 "International Journal of Food Sciences and Nutrition"에 발표한 연구는 암 위험 감소에 있어 활생균(프로바이오틱스)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LAB(유산균)을 가진 발효 유제품의 섭취는 항종양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돌연변이 유발 활동 억제, 종양 촉진제의 생성에 연루된 여러 효소의 감소 또는 발암 물질과 종양 억제 등에 기인한다. 암에 대한 활생균의 섭취 효과에 관한 연구는 최근 연구가 활생균의 박테리아가 대장, 간 및 방광의 위험, 발생 및 수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하였기 때문에 유망하다. 

 

또한, 독일 연구진이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독자 생존이 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 또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섭취는 장내 제노톡신 해독의 하나의 메커니즘인 항암 효과와 관련이 있다. 이 메커니즘은 쥐의 대장 발암 물질 1,2-디메틸의 사용과 종양 발생에서 DNA 손상의 유도에 이르는 종료점을 결정하여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적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뚱딴지, 치커리, 뿌리 채소, 아스파라거스, 히카마 및 파 등의 식품에서 발견되는 것)를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 유전 독성 요원의 감소된 부하와 대장암을 보호하는 짧은 사슬 지방산인 부틸레이트와 같은 보호 요소의 생산 증가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5a7ah9YU 

***제공일자: 201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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