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름철 레몬물의 장점

작성자

정인하

추천

추천추천 : 20

등록일

2014-06-05

내용

여름철 물을 많이 마셔도 입안을 바싹 말라 갈증을 많이 느끼지는 않는가? 여름휴가에 바캉스를 가기 위해 몸매 관리를 하고 있지 않은가? 이하에서 여름철 여러 고충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레몬물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 면역력 향상

레몬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면역계통이 감기 바이러스를 저항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상처 치유 촉진

비타민C는 상처치유를 촉진시켜주며, 골격, 조직 그리고 연골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이다. 비타민C는 자유기 중화에 도움을 주어 체내 염증을 억제시킨다. 

 

- 피부 노화 방지

레몬물의 항산화 작용은 체내의 자유기 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노화 진행을 완화시킨다. 레몬물의 풍부한 비타민C은 아미노산이 교원질로 합성되는 것을 도와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 생성을 방지한다. 

 

- 식욕 억제

레몬물에는 가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펙틴이 함유돼있어,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주고 식욕을 조절하여 과식을 방지해준다. 또한 포만감의 지속시간을 연장시켜주는 효과도 있어, 주전부리를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  

 

- 소화 보조

레몬물은 이뇨작용이 있어, 자주 마시면 체내 독소의 배출을 촉진하여 체내를 정화하고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 소변 산도 저하

레몬물에도 레몬산(시트르산)이 있지만, 레몬의 풍부한 칼륨, 칼슘 등의 이온이 라디칼 이온과 결합하여 소변의 산성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 구강 청결

레몬물은 살균 작용이 있는데, 구강 내 유해세균을 살균하는데 특히 탁월하여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아침식사 후 커피보다 레몬물을 마시면 정신을 맑게 하는데 더 도움이 되니, 카페인이 많은 커피 대신 레몬물을 마시는 걸 권장한다. 

 

- 혈액순환 개선

레몬물은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혈압을 조절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레몬물에는 비타민 P가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모세혈관의 탄성을 증진시키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 간 기능 강화 및 해독 작용

레몬물은 담즙의 생성을 촉진하여 간을 정화하는 것을 통해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레몬물은 담즙의 양을 조절하여 체내의 점액질 생성을 감소시키고 담결석을 용해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제공출처: 중국 식품과기넷, http://u2l.info/2Eef63

*** 제공일자: 2014. 06.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