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방연구자들이 발표한 암에 효과적인 식품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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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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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통신사와 중국신문사에 의하면, 중국 호북성의 황지걸 호북중의학원 부연구원이 광동성 심천시에서 개최된 학회에서 암에 효과적인 식품 베스트 10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황 씨는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막는 물질이 다수 포함되어있는 자연식품이 있다>고 말했다.


제1위 당근

당근에는 엽산이 다량 포함되어있고,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비타민A도 풍부하다. 비타민A는 암에 대한 면역성분으로서 효과가 있다고 최근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제2위 버섯류

버섯류에는 베타글루코스가 다량 함유되어있고, 강한 항암작용을 한다. 식도암, 위암, 대장암, 소장암, 폐암, 간암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제3위 고구마

암세포를 억제하는 20종류의 야채 중에서도 가장 항암작용이 강한 것이 고구마이다. 가열한 고구마의 암억제율이 98.7%, 생고구마는 94.4%이다. 고구마에 많이 포함된 당지질이 암세포의 생육을 억제하거나 제거 능력이 높다. 특히, 유방암과 결장암에 효과가 있다.


제4위 포도

주로 붉은 포도의 과피 등에 포함된 항산화물질, 레스베라톨에 강한 항암작용이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가 있다. 생쥐 등을 이용한 연구에서 수명연장, 항염, 항암작용, 인지증 예방, 방사선에 의한 장해 억제, 혈당치 강하 등의 효과도 보고되어있다. 인간에게도 혈압이 높은 사람의 혈관을 확장시켜서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인지증 예방에 좋다고 한다. 레스베라톨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붉은 와인은 적절하게 섭취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제5위 감귤류

잘 알려진 것처럼 오렌지와 귤, 레몬 등의 감률류 과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살균작용도 높다. 감귤류 과일에 많은 노미린에는 항비만, 혈당치 강하작용이 있다고 보고되어있고, 주로 대장암에 효과적이다.


제6위 해산물

다시마와 미역류 이외에 어패류에도 많은 비타민과 미량원소가 포함되어있고, 영양소의 소화, 흡수를 도우며 적적한 분비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제7위 아스파라거스

다수의 항암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단, 생으로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니 삶거나 굽거나 열을 가할 필요가 있다.


제8위 토마토

활성산소를 흡수한다고 알려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미국에서 연구 발표되었다. 토마토는 미국에서 1996년에 발표된 활성산소 흡수능력을 의미하는 ORAC치가 높다. 주로 림프암, 직장암, 후두암, 폐암, 유방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제9위 콩

갱년기 여성이 먹으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갱년기 장해가 완화 경감된다고 한다. 유방암과 결장암, 직장암을 억제한다고 한다.


제10위 양배추

비타민C와E, 풍부한 섬유질, 엽산을 포함하고 있고, 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며, 살균 소염작용이 강하다. 항암작용도 있어 대장암, 소장암 등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제공출처: 일본 NEWS 포스트세븐, http://goo.gl/I9q2cA

***제공일자: 201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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