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쌀시장 개방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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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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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상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쌀시장 개방 대책을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28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민공감농정위원회 제4차 본위원회를 열고 올해말 종료되는 쌀 관세화 유예에 대한 상황과 향후대책을 보고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오는 9월말 쌀관세화 유예와 관련한 WTO 통보일정을 감안해 6월중 입장을 결정하고 쌀 농가의 불안감 완화 등 쌀산업 발전대책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쌀 관세화 유예조치가 올해 말로 종료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쌀시장을 개방해야 한다. 일정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쌀을 수입해야 한다는 얘기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제공출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제공출처 : 뉴시스, http://ka.do/iECT

***제공일자 : 2014.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