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안전검사국, 육류 및 가금류 가공품에 관한 두가지 가이드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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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22
내용

미국 식품안전검사국(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 FSIS) 육류 가금류 가공품에 관한 두가지 가이드라인을 연방정부고시를 통해 발표하였다. 

 

첫번째 가이드라인은  

육류 가금류 가공품 취급시설이 준수해야 공중건강에 관한 우려가 있는 알레르겐 (allergen) 그외 여타 성분의 라벨표시에 관한 것이다. 가이드라인은 생산업체들이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zard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HACCP)계획  혹은 위생표준운영지침(Sanitationstandard operating procedures, SOPs) 혹은 그외 상기 성분들에 대한 필수프로그램을 통해 위해요소를 제어하고 예방하는데 필요한 권고사항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업체들은 육류 가금류 제품에 포함된 성분과 미표기된 알레르겐 성분은 일체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라벨을 제품에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가이드라인에 대한 의견수렴기한은 2014 6 20 까지이다. 

 

두번째 가이드라인은  

델리카트슨(delicatessen, 조리된 육류 치즈등의 수입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상)에서 판매되는 즉석조리식품의 섭취와 관련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listeria monocytogenes)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가이드라인은 소위 "FSIS 델리카트슨 소매상의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최적관리 지침(FSISBest Practices Guidance for Controlling Listeria monocytogenes (Lm) in RetailDelicatessens)" 이용해 델리카트슨 소매상들이 즉석조리 육가금류 섭취로 인한 소비자의 리스테리아증 감염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효용성과 대처전략을 평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에 대한 의견수렴 기간은 2014 6 20일까지이다. 

 

***제공출처: 미국 식품안전검사국, http://goo.gl/u9PfBg & http://goo.gl/nn7ZWA 

***제공일자: 201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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