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빠르게 찾아온 추석 대목, 제수용 과일의 동향은?

추천
등록일
2019-09-09
링크URL
https://bit.ly/2kqDy7F
내용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올 추석의 시작일은 9월 12일로 23일이었던 지난해보다 11일이나 빨라

산지에서 제수용 과일을 때에 맞춰 출하하기 위해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매년 추석 시즌에 맞춰 재배가 되는 홍로 사과와 신고 배의 숙기 상태에 따라

시장 가격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에 맞춰 대량 출하가 되던 가을 품종이 미처 숙기를 채 가지지 못해

일정부분 이전에 나오는 조생종으로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선물용 포장이 사과 10kg, 배 15kg이 일반적이었던 것에 비해

최근 몇 년간 사과 5kg, 배 7.5kg이 주류를 이루면서 소포장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더불어 과일의 당도와 신선함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냉장고에 두고 먹는 과일보다

소량으로 구매해 그때그때 소비하고, 재구매하는 흐름으로 바뀌면서

올 추석도 소포장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필요 이상의 과일을 사는 것보다

다양한 과일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는 혼합포장이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월간원예



첨부파일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