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주일 동안 유기농 식품 섭취 농약 노출 약 9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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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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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07

내용

호주 RMIT 대학이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1주일 동안 대부분의 유기농 식품으로 구성된 식단이 성인의 농약 노출을 약 90%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환경 연구"저널에 발표되었다. 

 

연구 책임자 LizaOates 박사는 "우리의 연구는 1주일 동안 주로 유기농 식품 섭취로 전환한 사람들이 농약에 대한 노출을 급격하게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발견하였다. 이연구 결과는 유기농 식단이 농약 노출을 감소하는 예방적 접근 방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한다"라고 언급하였다. 

 

연구진은 무작위로 13명의성인을 80% 이상이 유기농 식품으로 구성된 식단 그룹 또는 80% 이상이 기존 식품으로 구성된 식단 그룹으로 지정하였다. 7일 후 모든 참가자는 다른 1주 동안 다른 식단 그룹으로 바뀌었다. 연구진은 각 식단 중재가 끝난 다음 날 소변 샘플을 수집하였다. 

 

참가자의 소변은 신체가 유기 인계 농약을 분해하는 시도로 생성되는 dialkylphosphates(DAPs) 로 알려진 6가지 화학 물질에 대하여 검사되었다. 

 

Oates 박사는 "기존의 식량 생산은 일반적으로 중요한 효소를 차단함으로써 곤충과 인간의 신경계에 작용하는 신경 독소인 유기 인계 살충제를 사용한다"고 언급하였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의 소변DAP 수준이 기존 식단을 가진 1주일 후 보다 유기농 식단을 가진 1주일 후에 약 89%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Oates 박사는 "이번 연구는 유기농 식단의 영향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중요한 첫 번째 단계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연구진은 현재 후속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Tp0xjak 

***제공일자: 201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