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습관 변화, 암 위험 감소에 도움될 수 있어

작성자

김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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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17

내용

섬유 증가

많은 건강 전문가들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옹호하는 이유가 있다. 많은 연구들은 반복적으로 고 섬유 식이요법과 대장 암 위험 감소 사이에 강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보여왔다. 섬유는 잠재적 독성 화합물을 바인딩하여 장벽에서 멀리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벽을 통해 독성 화합물을 빠르게 이동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사실은 대장 암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대장 암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 매일 13g 이상의 밀기울 섬유를 섭취하였을 때 잠재적으로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세포의 성장이 둔화되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생 과일과 야채 소비 증가

과일과 야채가 풍부한 식단을 갖는 것은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악명 높은 구성 요소인 기름진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과일과 야채는 식물성 화학 물질이 높다. 이러한 식물성 화학 물질은 몸이 암과 싸우고 암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천연 화합물이다. 콜리플라워,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겨자 잎과 같은 십자화과 야채는 3가지의 강력한 식물성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항암 식품으로 간주된다. 

 

동물 기반의 식단으로부터 전환

채식주의자의 다이어트를 살펴본 연구들은 이들이 훨씬 낮은 암 발전 위험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일부 연구자들은 현대의 높은 암 비율이 식품 기반 다이어트에서 동물 제품에 초점을 맞춘 다이어트로 전환한 것과 직접적인 상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식물은 동물 제품보다 세 가지의 장점이 있다. 식물성 제품은 동물 제품보다 더 많은 섬유를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식물성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식물 기반 제품은 동물 제품보다 지방이 훨씬 적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I56ZhZ7y 

***제공일자: 201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