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전통시장과 음식궁합요리 새싹삼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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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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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정보누리 '모두누리단 서포터즈'가 알려드리는 알찬 농식품정보!

우리 동네 전통시장인 울산 남구 수암 시장은 1970년도 초반에 설립되었으며 과일과 채소 등 농산물이 주력이며 그 외 생선과 육류 의류 등등 상점이 사이사이에 있습니다. 수암동 홈플러스에서 10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아서 마트에서 구입하고 재래시장까지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해요. 버스를 이용할 때는 공업탑에서 야음동 방향으로 동서오거리를 지나 수암 시장 입구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가을 제철인 밤을 비롯해서 잘 익은 늙은 호박까지 여름을 지나 무르익은 자연의 선물로 풍성합니다.



크지 않은 재래시장에서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점점 활성화되었어요. 예전과는 달리 아케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비가 와도 신발이 젖거나 질척거리거나 하지 않아요. 햇빛을 가려주니 신선한 농산물의 판매에도 도움 됩니다.

 

 


골목길을 따라 형성되었던 시장 길의 동선은 점점 사방으로 확대되었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에는 저녁시장을 열어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감자와 양파 오이 고구마 부추 배추 등 식탁에서 자주 만나는 먹거리는 전통시장에서 대부분 사는데요. 왜냐하면 흙 묻은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이 주는 건강함이 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100M 근처에 대형마트가 있으니 채소 등의 신선함과 가격이 비교되어 , 시장에 가는 날은 저절로 두 곳을 다 들르게 됩니다. 


 


전통시장의 즐거움이라면 길가에 옹기종기 놓여진 좌판이에요. 모두 팔아도 몇 만 원이 채 되지 않을듯한 호박과 고구마와 손질 다 해놓은 말끔한 대파 등 채소 옆엔 우리들의 할머니가 있습니다.


옆의 상인 친구와 수다도 떨고, 종이컵에 커피도 마시며 조급함이 없는 편안함에 세월이 있어요.

 

 


그리고 저를 위로하게 하는 음식의 재료인 농산물이 있는데요. 늙은 호박 속을 파서 가늘게 채쳐 부쳐낸 호박전의 달콤함은 유년시절의 삽화로 이끕니다.



 


파근한 밤고구마 ,가을무로 담근 깍두기와 아린 맛 속의 따뜻함을 품은 생강도 마찬가지에요.

시장에서 고향을 느끼는 사람은 저뿐만이 아닐 듯해요.

 

 


제철 대추 옆에 예쁜 꽃사과도 한 웅큼 넣고 검정 비닐 봉다리를 들고 귀가하는 길.

시장에서는 비닐봉지라는 말보다 비닐봉다리라고 해야 제격이죠 후후


  


대추와 새싹삼과 음식궁합 딱이야


코로나로 인해 건강에 대해 관심이 더더욱 많아지기 때문에 요즘은 음식 궁합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굽거나 익히지 않아도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새싹삼과 생대추로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새싹삼은 우유와 함께 갈아먹어도 좋지만 반찬으로, 샐러드로 육류 요리와 함께 또는 전채요리로 먹어도 좋은 음식이에요.

쌉싸름한 맛에 의외로 쓰지 않고 향긋해요.


고급 식재료인 인삼의 어린 싹인 새싹삼은 말 그대로 작은 새싹 인삼이에요, 음식점에 갔을 때 본 요리가 나오기 전 입맛 돋구는 전채로 처음 접했는데 꿀에 찍어 먹는 맛과 입안 가득 여운 남은 쌉사래함이 인상 깊었어요.


대추와 음식궁합이 잘맞는 인삼으로 삼계탕과 스테이크 등에 곁들여도 좋지만,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도움 되는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6년근 인삼의 효능과 새싹삼과의 사포닌은 동일하다고 해요, 인삼은 피로회복과 치매예방 등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데 도움 되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으로 한국인의 건강지킴이로 고려 시대부터 활약하고 있어요. 잎과 줄기 뿌리까지 그래도 먹는 새싹삼은 요즘은 일 년 내내 재배해서 언제든지 구입 가능합니다.


 

새싹삼 손질및 보관법


- 이끼 있는 채로 냉장보관하고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 흐르는 물에 흙을 살살 털어냅니다.

- 줄기가 다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물기를 털어낸 새싹삼을 꿀과 함께 상에 냅니다.


1.

꿀에 찍어 그대로 인삼의 향과 영양을 한번에 누리는 방법은 손쉽고 간편해요.

특히 식사와 식사 사이의 공복에 추천합니다.

  


한 번에 두 뿌리 정도가 적당하며 하루 두세 번 먹으면 건강에 도움 되어요.

먹는 순서는 뿌리와 잎의 순서로 즐기면서 꼭꼭 씹어 향과 맛을 누립니다.

인삼에 대해 주의를 요하는 사람은 먹는 횟수와 양을 절반 정도로 줄이기를 권해요.



대추는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로 혼인 때 빠지지 않은 전통 열매입니다. 말리면 항산화성분이 강화되고 보관도 편리해요, 대추차로 즐겼던 대추를 샐러드로 새싹삼과 한 접시에 담았습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추와 새싹삼의 콜라보네이션으로 맛과 멋을 담은 요리를 소개할게요.


2 .

새싹삼대추샐러드 만드는 법

재료준비: 새싹삼 생밤 생대추 풋귤 꿀 

※대추는 생대추 외에 말린 대추를 사용해도 됩니다.

여기에서는 말린 대추와 생대추를 모두 사용했어요.



만드는법

?1재료 손질하기

- 대추는 씻어 씨를 제외하고 동글게 보이게, 납작하게 썹니다.

- 마른 대추라면 먼지를 깨끗이 닦아 채 썹니다.

- 밤은 껍질 깎아 씻어 썹니다.

- 풋귤은 과육과 청을 모두 사용합니다.


?2

손질해서 썰은 밤과 대추를 볼에 넣고 풋귤청을 넣습니다.

풋귤청은 약간의 새콤한 맛과 특유의 단맛이 있어 소스로 잘 어울려요.

잎을 자른 새싹삼을 넣고 뒤적여가며 고루 섞습니다.

너무나 간단하죠.


  


3.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요.

- 풋귤을 원형으로 돌려 접시에 깝니다.

- 버무려진 새싹삼대추샐러드를 올립니다.

- 새싹삼 잎을 조심스럽게 샐러드 위에 장식합니다. 


   


새싹삼대추샐러드는 미리 만들어 두어도 괜찮은 건강 샐러드에요.

새싹 잎만 따로 보관했다가 상에 내기전에 샐러드 위에 올리면 됩니다.


    


새싹삼 비빔밥으로 영양만점


설거지 적게 나오고 한 그릇에 영양 담겨 좋은 비빔밥은 365일 먹어도 물리지 않아요.

특히나 만만하게 냉장고 속에 반찬을 모아 담아내면 되니 만들기도 수월해서 식탁의 단골 메뉴이기도 해요.



?영양만점 새싹삼비빔밥만드는법

-재료: 새싹삼 호박나물 시레기나물 무우청나물 생깻잎 고구마순나물 양파볶음 버섯볶음 달걀후라이 소고기볶음 그 외 참기름 고추장양념장

 


 


만드는 법은 그릇에 밥을 깔고 호박나물 시레기나물 생깻잎 무우청나물 고구마순나물 양파볶음 버섯볶음 소고기볶음을 둘러 담고 가운데 달걀 프라이를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새싹삼를 비빔밥 위에 올려요. 영양만점, 면역력 강화, 원기회복에 도움 되는 새싹삼 비빔밥 한그릇 완성! 흔한 비빔밥에 새싹삼 한 개가 추가되니 건강함이 업그레이드되었어요.


 


음식궁합은 서로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 외에도 맛의 조화도 고려되어야 해요.




볶거나 데치는 등의 조리 없이 불앞에 서지 않고 그대로 오롯이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서 

온기가 그리운 계절, 체온을 데워주는 인삼의 새싹삼과 대추는 환절기 건강 지키기에 딱이랍니다. 물론 대추차나 인삼차로 간편하게 즐겨도 좋아요.


박은선 서포터즈, 서포터즈 소개내용: 미녀(味女) 수선화. 미녀수선화는 식탁 위에 그림 그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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