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가래떡데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가래떡 즐기기
- 작성자
- 관리자
- 추천
- 등록일
- 2021-11-10
- 내용
-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가래떡데이는 2003년 안철수연구소(현 안랩)에서 사내 이벤트로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나눠 먹은 것이 첫 시작이라고 합니다.
2006년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요.
가래떡의 주재료인 ‘쌀’은 영양~가득한
우리 농산물 이라는 사실은 모두 잘 알고 계실텐데요.
쌀은 두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어
두뇌활동이 활발해지고 집중력이 높아지며,
쌀의 탄수화물은 복합당으로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포만감이 커져 다이어트에도 도움됩니다.
====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쌀’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가래떡을 만들 때 쌀 뿐만 아니라
밀, 귀리 등 곡물을 섞어 만들면 다양한 건강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곤약 가래떡, 현미 가래떡, 크림치즈 가래떡, 팥 가래떡 등
다양한 가래떡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가래떡은 그 자체로도 영양 성분도 많고 믿고 먹을 수 있지만,
시중에서 파는 가래떡 중에서도 더 깐깐하게 제품을 고르려면
농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전통식품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한 가래떡은
국내산 쌀 뿐만 아니라 특정 원료를 제품명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국내산을 사용해야 하고,
고유의 색택과 향미 등 채점 기준에 따라 평균 3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유기가공식품인증마크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가공에 사용되는 원료와 재료 모두 유기적으로 생산되어야 하고,
물과 소금을 제외한 제품 중량의 99% 이상을 유기원료를 사용해야
유기가공 마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유기 70% 제품은 유기인증로고 표시 금지 / 제품명에 유기글자 표시 금지/ 주표시면에 유기 70% 문구 표기 가능
취향따라~ 찰떡궁합 가래떡!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나요?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서,
조청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간장과 참기름을 섞어 먹어도 맛있고!
맛김에 싸서 먹어도 참 맛있는데요.
11월 11일,
빼빼로 선물도 좋지만,
가래떡으로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첨부파일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