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올려놓은 유럽' 토마토 레시피 소개

준비재료
토마토 파스타소스·시금치 200g씩, 콘킬리오니·리코타 치즈·모짜렐라 치즈 100g씩, 파르메산 치즈 50g, 달걀 1개, 다진 마늘 2작은술
추천
등록일
2022-08-23
첨부 파일
내용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여름이 제철인 토마토는 새콤달콤한 맛뿐 아니라 감칠맛이 풍부해 외국에서는 식재료로 많이 쓰인다. 특히 파스타의 본고장 이탈리아는 주요 토마토 산지이며, 다양한 요리에 토마토가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정통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는 토마토를 이용한 여름철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여행지에서 만날 법한 ‘스터프드 쉘 파스타’, SNS 화제의 브런치 메뉴 ‘에그인헬’, 매콤해서 더 맛있는 ‘아라비아따 미트볼’ 등 지친 더위에 입맛이 좋아지는 요리들이다. 아이들과 함께 식탁에서 기분 전환하기에도 좋은 메뉴이다.


■ 이탈리아 여행지의 그 맛 ‘스터프드 쉘 파스타’

재료:  토마토 파스타소스·시금치 200g씩, 콘킬리오니·리코타 치즈·모짜렐라 치즈 100g씩, 파르메산 치즈 50g, 달걀 1개, 다진 마늘 2작은술



1. 끓는 물에 콘킬리오니를 넣고 10분 정도 삶는다.


2. 시금치는 끓는 물에 데친 후 물기를 짜고 큼직하게 잘라 모짜렐라 치즈, 리코타 치즈, 달걀, 다진 마늘과 함께 섞는다.


3. 2를 삶은 콘킬리오니 안에 넣어 속을 채운다.


4. 오븐 용기 바닥에 토마토 파스타소스 150g을 골고루 붓고 3을 올린 다음 남은 파스타 소스,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 180℃ 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 냉장고 속 남은 재료로 간단하게 만드는 천국의 맛! ‘에그인헬’

재료: 마토 파스타소스, 올리브유, 치즈, 소시지 2개, 베이컨 3줄, 양파 1/2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달걀 3개, 다진 마늘, 다진 파슬리



1. 양파와 파프리카를 2㎝ 크기의 큐브 모양으로 자른다.


2. 베이컨은 1.5㎝ 크기로 자르고 소시지는 한입 크기로 어슷썰기 한다.


3. 올리브유를 둘러 달군 팬에 다진 마늘을 볶다가 손질한 재료를 넣고 2-3분간 더 볶는다.


4. 파스타소스를 넣고 3-4분 더 끓인 다음 치즈와 달걀을 넣고 약불에서 5분간 익힌다.


5. 파슬리를 뿌려주면 완성.


■ 시칠리아 사람들처럼 매콤하게 즐기는 ‘아라비아따 미트볼’

재료: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소스, 올리브유, 소고기 다짐육 500g, 달걀 1개, 빵가루 1/4컵, 양파 1/4개, 파르메산 치즈, 다진 파슬리



1. 볼에 소고기 다짐육, 달걀, 빵가루, 잘게 다진 양파를 넣고 잘 섞어 동그랗게 빚는다.


2. 예열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미트볼을 굽는다.


3. 아라비아따 파스타소스를 넣고 약불로 5-10분간 끓인다.


4. 접시에 미트볼과 파스타소스를 담고 치즈와 파슬리를 뿌리면 완성.



자료 = 폰타나 제공

출처 : 리얼푸드 육성연 기자

링크 : http://realfoods.co.kr/view.php?ud=20210725000304&pg=11&ret=list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