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조용남 부장님을 모시고 한국부인회 광주광역시지부 3층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축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전국한우농가의 의견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2015년부터 마블링 중심의 쇠고기 등급제에서 근내 지방도 비중은 낮추고 육색과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 등의 비중을 강화하는 등급제 개편은 물론 명칭 또한 서열식 평가방법이 소비자들에게 낮은 등급의 쇠고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 수 있음을 고려해 등급별 특성을 반영한 명칭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2018년 12월 27일 등급 기준을 확정해 법령 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블링 중심의 쇠고기 등급제와 서열식 평가 방법의 명칭 개선 등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해 올바른 정보 제공과 함께 합리적인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 가야 할음 알리고 이를 통해 생산자인 한우 농가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선 방안에 도움을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많이 전달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