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충전 간 건강에 도움주는 만가닥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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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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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형 마트에서도 종종 만가닥버섯을 볼 수 있는데요.

만가닥 버섯은 초기에는 둥근 단추 모양을 하고 있다가 반구형으로 편평해지면서 짙은 크림색으로 자라면서 색이 옅어지고 건조해지면 표면이 거북이 모양의 무늬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암 예방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진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저는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자주 먹어보았지만 만가닥 버섯은 생소해서 그런지 이번에 처음 맛보았는데요,

버섯볶음, 샤브샤브, 다양한 찌개 요리에 많이 요리해 먹고 있으며버섯장아찌나 버섯을 건조해 곱게 갈아 천연조미료로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만가닥 버섯은 흰색과 갈색 이렇게 두 가지 색으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암 예방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만가닥 버섯 재배 기간은 무려 일반 버섯과 달리 100일을 기다려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백일송이, 백만송이 버섯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한약에서는 기력과 식욕을 증진시키고 몸의 기운을 좋게 하며 베타글루칸 성분과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흰색 만가닥 버섯과 갈색 만가닥 버섯을 같이 손질해 요리해 보았는데요.

흰색 만가닥 버섯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우 좋으며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색다른 맛이었고, 갈색 만가닥 버섯은 약간 쌉싸름한 맛이 있는데요쓴맛이 나는 이유는 바로 항암 효과가 입증된 유기 화합물로 흰색에 비해 갈색 만가닥 버섯이 무려 1.3배나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활력충전 간 건강에 도움 주는 만가닥버섯!

만가닥 버섯 섭취 시 주의할 점은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익혀서 섭취하며 하루 200g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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