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향이 맛을 배가시킵니다.
<견과류를 곁들인 치커리 감귤 샐러드 만들기>
준비 재료
치커리 100g. 감귤 2개, 적양배추 30g 오렌지 1/2개
방울토마토 5개, 견과류 (호두, 아몬드) 100g
소스 재료
오렌지 즙 (1/2개분량), 디종 머스터드 1 작은 술
올리브오일 2 큰 술, 발사믹 드레싱 1 큰 술, 꿀 1/2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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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커리와 적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식초 몇 방울을 넣은 마지막 물에 헹구었습니다.
적양배추는 채 썰고 치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뚝뚝 손으로 자르면 되죠.
2
오렌지와 감귤, 방울토마토는 베이킹소다로
겉껍질을 잘 문질러 씻어서 준비하고요.
3
커다란 볼에 치커리와 적양배추 그리고 거칠게
썰은 오렌지와 귤을 담습니다.
방울토마토도 썰어서 넣는 것도 좋은데요.
너무 잘게 썰면 즙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2-3등분 하는 것이 적당하답니다.
4
준비한 견과류인 호두와 아몬드는 통으로 넣어도 괜찮고,
칼로 2-3등분 해도 좋습니다
홀아몬드는 자칫 식감이 강할 수 있어서
잘랐더니 소스 베임이 더 좋았는데요.
팬에 넣고 살짝 볶으면 눅눅한 습기가 날아가,
식감이 더 좋아지고 고소함도 증가된답니다.
5
마지막으로 소스를 준비하면 되는데요.
치커리와 감귤류 그리고 견과류로 만든 샐러드라
오렌지 즙과 귤 제스트를 넣어 상큼함을
살려서 쌉싸름한 치커리와 어울리는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오렌지는 1/2개를 손으로 쭉 짜서 즙을 베이스로 하고
귤 제스트, 염분 대신 디종 머스터드와 올리브오일
그리고 꿀을 섞어서 새콤하면서도 달달함을 추가합니다.
오렌지는 1/2개를 손으로 쭉 짜서 즙을 베이스로 하고
귤 제스트, 염분 대신 디종 머스터드와 올리브오일
그리고 꿀을 섞어서 새콤하면서도 달달함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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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접시에 치커리와 적양배추 귤,
방울토마토 그리고` 거칠게 썬 오렌지를 담았습니다.
이 자체만으로도 아주 싱그러움 가득한 향이 올라오죠.
볶은 견과류를 올리고 소스를 뿌리면 되는데요.
소스는 테이블에서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먹기 전에 미리 뿌려두면 야채가 너무 볼륨이 적어지기 때문이죠.
견과류를 곁들인 치커리 감귤 샐러드입니다.
상큼한 향이 훅 올라오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쌈 채소로 많이 먹는 치커리는
샐러드 채소로도 아주 좋습니다.
초록이 짙은 색감 때문인지 먹기도 전에 눈 호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