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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깨는 호박의 등장,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땅콩 호박 (썸네일)
- [누리로드] 편견 깨는 호박의 등장,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땅콩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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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 중의 하나인 호박!된장찌개에 썰어 넣거나 볶아 먹기도 하고 죽을 끓여 먹는 호박은애호박, 늙은 호박, 주키니 호박 등 시중에 유통되는 종류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하지만 최근 들어 간간이 눈에 띄는 새로운 품종, 이색 호박이 있는데요.
바로 땅콩 호박입니다.서양에서는 버터넛 스쿼시라고 부른다는데 미국에서 건너온 작물이긴 해도국내 농가에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예전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모양새와 맛 덕분에 입소문을 타게 되면조만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봅니다.
국내에서 첫 재배가 시작된 것은 2013년, 본격적으로 시범 재배가 추진된 것은 2017년으로남해에서 재배가 시작되었어요.
땅콩을 닮은 모양 때문에 버터넛 스쿼시라는 이름 대신 국내에선 땅콩 호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호박은 못 생겼다? 땅콩을 닮아 귀여운
호박
우리는 흔히 호박꽃 하면 못생긴 꽃, 못생김 하면 호박 이렇게
편견을 갖고 있지만매끈하고 탐스러운 땅콩 호박을 보면 이런 편견 따위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익으면서 노란색이 감도는 땅콩 호박은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크기에보기와 달리 껍질도 얇고 과육은 부드러우며 버터 향과 함께 견과류의 고소함 그리고 달콤한 맛이 납니다.
땅콩을 닮은 모양 때문에 시선을 잡아 끄는 매력이 있는 귀여운 호박이죠.맛과 영양을 갖춘 최고의 식재료
호박은 예로부터 각종 항산화 물질과 철분,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혈액순환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호박의 당분은 어린이나 회복기 환자들의영양분 흡수에 효과적이라 보양에도 좋은 식재료로 여겨져 왔어요.특히 땅콩 호박에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체내 항산화 활성도를 높여주는베타크립토잔틴과 카로티노이드 성분 함량이 풍부하고노화 방지, 시력 보호, 피부
탄력 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도 풍부합니다.
일반 호박보다 식이 섬유도 풍부하고 단맛도 강하고버터넛 스쿼시라는 이름처럼 버터처럼 달콤하면서도 땅콩처럼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있습니다.노란 속살, 색도 곱다
보기와 다르게 일반 호박에 비해서 껍질도 얇아서 감자 칼을 이용하면 껍질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완전히 노랗게 익으면 수확하고 수확 후 후숙시키면 당도가 높아지는데12~15 브릭스 정도의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고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이라면 실온에서 반년 이상 보관이 가능해요.
속살은 단호박만큼 노랗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불룩한 아랫부분에만 씨가 차 있고 과육이 많은 편입니다.땅콩 호박! 어떻게 먹을까?
우리가 쉽게 접하는 애호박이나 단호박, 늙은 호박보다 활용도는
좋은 편인데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워 고구마처럼 생식도 가능하답니다.
다른 호박처럼 씨를 파낸 뒤 그냥 생으로 썰어 먹어도 괜찮고우유나 꿀과 함께 갈아 주스처럼 마셔도 좋아요!
우리 식대로 호박죽을 끓이거나 스프, 소스에도 활용할 수 있고
호박전을 부쳐도 좋고 볶아 먹어도 맛있어요.구이나 튀김에도 잘 어울리며 익힘 정도에 따라 식감도 다양하고은근한 단맛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이유식부터 환자식, 샐러드와 카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다른 호박과 달리 과육도 풍부하고 다른 채소들보다 비타민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땅콩 호박!마트에서 발견하게 된다면 망설임 없이 집어 들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보세요.
수입농산물이 아니라 우리 농가에서 직접 재배해서 유통하는 새로운 품종의 우리 농산물!
삭감도 부드럽고 칼로리도 낮으며 풍부한 단맛과 향을 지닌 우리 농가의 소득작물
땅콩 호박을 아직 맛보지 못했다면 꼭 한번 먹어보세요!
추천 7등록일2020-10-1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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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맞이 농산물 (썸네일)
- [누리로드] 가을 제철맞이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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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이 가을 농산물로 풍성한 가을 보내세요.
추천 13등록일2020-10-1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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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좋은 단호박 활용법 (썸네일)
- [누리로드] 면역력에 좋은 단호박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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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더욱더 면역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요.보약 중에 "식보"가 제일 이라지요.보약이 되는 식재료 중에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 되면서,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식물성 재료인 단호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식탁에서 즐기는 상차림은 맛도 좋아야 하겠지만, 시각적으로도 만족되는 면이 있어야 더 즐거운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단호박 오감 만족하는 노란빛 달콤함
단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달콤해서 속은 작지만 알차 답니다. 한 사람이 한 개 분량으로 먹을 수 있으니 요즘 같은 시기에 위생적이기도 합니다. 단호박 영양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고 환절기에는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호박의 노란 색깔은 베타카로틴인데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위 점막 보호 효과와 위궤양 등 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단호박 껍질의 펙틴 성분은 식욕 억제에도 도움 되고 장운동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껍질째 섭취하고 있답니다.이렇듯 예쁘고 보기 좋고 먹기 좋은 단호박도 과식은 좋지
않습니다. 왜냐면 단호박 내의 불용성 식이섬유
해소와 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장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랍니다.늙은 노란 호박에 비에 칼륨에 함유량이 차이 나기 때문에
심장질환이나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하루의 사 분의 일 쪽(1/4)으로 제한해서 식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단호박 한 개 중량은 100g
으로 대략 66kal
입니다.
■단호박 보관은 상온에서 바람 질 통하는 그늘진곳 단호박의 보관법은 쉬워요. 바람이 잘 통하는 햇빛이 들지 않는 장소가 좋고요. 대략 이주 정도 보관이 좋다고 합니다. 냉동을 보관할 때는 속을 파서 먹기 좋게 잘라 랩으로 싸서 넣거나 쪄서 냉동시키면 언제든지 맛있는 단호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단호박 영양 찜제가 집에서 즐겨 하는 단호박을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
보겠습니다단호박을 이용한 단호박 달걀찜 만들어 봅니다 .재료는 달걀 단호박 소시지 파나 마늘,기름.후추와 소금이 필요합니다.1.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일분 정도
조리하면 자르기가 수월하게 됩니다.2. 단호박을 잘라서 속을 파냅니다.3. 스크램블 에그 한 달걀과 소시지
마늘쫑 다진 것을 준비합니다.4. 3의 재료를 단호박에 담은 후
날달걀 한 개를 깨트려서 덮어 뚜껑처럼 사용합니다.
5. 전자레인지 5분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 사용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간단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단호박 달걀찜입니다.아침식사로 과일과 곁들이면 충분합니다.손님 초대요리로도 속 재료를 무엇을 넣는지 따라서 무한
변신이 가능합니다. 소불고기를 넣어 놓으면 소불고기
단호박찜이 되고 훈제오리를 오면 단호박 훈제오리찜이 됩니다. 새우를 볶아서 달걀을 넘으면 새우 단호박찜이 되고요. 그리고 찹쌀을 넣어서 찹쌀 단호박찜을 만들어도 됩니다.
또 다르게는 오븐에 구워 단호박 오븐구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카레 위에 올려도 특유의 단맛이 입속을 행복하게 합니다.
단호박을 찌는 방법은 속을 파서 잘라서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넣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레인지에 넣었을 경우에는 조금 더 수분기가 빠져 딱딱한 느낌이 있고 찌면 촉촉합니다.감자와 함께 쪄서 달걀과 함께 한 접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영양 만점입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는 단호박 수프인데요. 감자, 소금, 찐 단호박을 우유와 함께 믹서에 갈아줍니다. 특히, 많은 양을 만들어 놓고 차게
먹거나 따뜻하게 먹거나 다 맛있습니다남은 식빵으로 그루통을 만들어 두었다가 위에다 올리면
호텔 브런치 부럽지 않습니다.그냥 먹어도 맛있고, 디저트용이나 메인 요리로도 훌륭한단호박은 이 가을에 사랑해 줘야 할 면역력에 도움 되는
식재료입니다.
단호박의 주요 생산지는 제주도나 전남 함평 강원도 홍천이라고
합니다. 저는 청정 제주산 단호박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껍질 속에 품고 있는 노란빛의 달콤함은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면역력에 도움 됩니다.
수프나 죽이나 샐러드 찜 등의 사용을 하면서 디저트로도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올리브유와 궁합이 잘 맞아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영양과 면역력을 챙기는 푸드테라피! 옐로 푸드! 단호박 사랑합니다.?
추천 13등록일2020-10-1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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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버섯향 가득한 무밥으로 면역력 높이기 (썸네일)
- [누리로드] 제철맞은 버섯향 가득한 무밥으로 면역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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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감기나 비염과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재발하는데, 이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 미세먼지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져서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충분한 수면과 휴식, 다음날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꾸준한 운동, 제철 음식으로 면역력을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이 되면 맛있어지는 두 가지, 바로 무와 버섯입니다. 초가을 '무맛이 배맛'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의
맛과 영양이 좋아집니다. 무에는 사과보다 약 10배나 많은 비타민C가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소화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가을에 또 하나 챙겨야 하는
게 바로 버섯, 버섯의 향과 맛이 최고에 달하는 때입니다. 생으로도 좋고 구이나 전골, 찜, 볶음으로도 좋습니다.저희 집에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자주 챙기는 건 무밥입니다. 가을무의 맛은 달고, 버섯의 감칠맛은 입맛을 살립니다. 양념장을 넣어
슥슥 비벼 먹다 보면 두 그릇은 먹게 되는데, 무가 들어가
소화가 잘 되어 걱정이 없습니다. 제철 맞은 무와 버섯을 넣은 솥밥으로 가을의 맛과 향을 즐겨보세요.재료
주재료: 느타리버섯 200g, 무 200g, 쌀 2컵, 다시마 1장(어른 손바닥 크기)
양념장: 국간장 1T, 어간장 1T(진간장 가능), 육수 2T(물 가능), 다진 파 1T, 다진 마늘 1T, 참기름, 통깨, 후추
만드는 법
1. 무는 채를 썰고, 느타리버섯도 찢어서 준비합니다.
2. 냄비에 불린 쌀, 다시마, 무, 버섯, 물 2컵(쌀과 동량)을 넣어 끓입니다.
3. 끓기 시작하면 고루 섞은 후 중불로 줄여 5분간 끓입니다. 5분 후 불을 끄고 15분간 두면 느타리버섯무밥이 완성됩니다.(전기레인지 버전, 15분간 잔열에 둔다는 의미입니다.)
4. 밥이 되는 동안 레시피대로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5. 완성된 느타리버섯무밥에 양념장을 함께 차려냅니다.
추천 13등록일2020-10-1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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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남은 밤과 나물 활용한 밤 맛탕과 계란말이 나물 김밥 (썸네일)
- [누리로드] 추석 남은 밤과 나물 활용한 밤 맛탕과 계란말이 나물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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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명절답게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하는 추석!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가족, 친지 다 함께 모여 한상 가득한
음식들 차려 놓고 먹을 땐 좋지만 연휴가 끝난 다음엔 남은 음식들 처리하는 게 쉽지 않죠?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먹기엔 맛없고 연휴 내내 먹다 보면 질리고!선물용으로 들어오거나 남은 명절 음식 색다르게 먹는 방법 없을까요?
명절 음식 재활용 레시피 여럿 있겠지만 그중에서 차례상에 올리고 남은 제철 과일 밤을 이용한 밤 맛탕, 남은 나물 활용한 계란말이 나물김밥 만들기를 소개해드릴게요.가을철 빼놓을 수 없는 제철 농식품 하면 밤을 빼놓을 수가 없죠.늦여름부터 10월 중순 정도까지 수확하는데 껍질이 단단하고 윤기가
돌며 맛이 뛰어난 밤은 단백질, 지방, 당분 등 5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영양간식으로도 좋고 추석 차례상에 올리거나 다양한 음식의 식재료로도 쓰이죠.추석 연휴나 연휴가 끝난 후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밤을 활용해보세요.추석엔 이렇게 깎아놓은 밤을 차례상에 올리게 되는데 남은 밤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맛탕으로 만들면 훌륭한
영양간식이 되거든요.우선 밤을 볼에 담아 물을 약간 넣고 소금 간 살짝 해서 랩을 씌운 뒤 전자레인지에서 10분간 익히거나 찜기에 올려 쪄주세요.그리고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밤을 굴려가며 노릇노릇하게 튀기듯 구워주세요.익힌 밤이 준비되면 맛탕 소스를 만들어 섞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맛탕 소스는 황설탕 3큰 술, 물엿 2큰 술, 꿀 2큰 술, 물 4큰 술, 간장 2큰 술, 계피가루 약간 그리고 참깨와 검은깨도 준비해 주세요.물과 설탕, 물엿, 꿀, 간장, 계피가루를 넣고 보글 보글 끓이다가밤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가며 졸여주고 걸쭉하게 소스가 졸아들면참깨와 검은깨 뿌리고 불을 끄면 완성이에요.추석 남은 과일 밤을 활용한 밤 맛탕 완성!밤과 함께 송편이나 가래떡을 구워 함께 버무려도 좋고요.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달콤한 소스와 고소한 깨가 더해진 영양간식!맛탕 특유의 달달함과 밤의 담백 고소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간식이니까 추석 연휴 내내 먹고 남은 밤이
있다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그리고 추석 남는 음식으로 나물을 빼놓을 수가 없죠.
시금치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등 이런 나물류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맛도 없고 냉장실에 넣어둬도 빨리 상할 수 있기에 바로 먹는 게 가장 좋은데요. 각종 나물을 종종 다져서 남은 찬밥과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볶아준
뒤 김에 돌돌 말아 주세요.그리고 계란물을 풀어 지단 부치듯 프라이팬에 부어주고 그 위에 말아놓은 김밥을 올려 돌돌 말아주면 계란말이
나물 김밥으로 변신! 남은 나물을 색다르게 활용할 수 있어요갖은 나물을 밥과 함께 매콤하게 볶아 넣어서 개운하게 먹을 수 있고 나물의 식감과 달걀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기존 김밥과는 또 다른 별미 김밥으로 즐길 수 있어요.
추천 14등록일2020-10-1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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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배 & 배 콤포트 만들기 (썸네일)
- [누리로드] 유기농 배 & 배 콤포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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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소개가을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 배. 대부부의 과일이 그렇듯,
한국에서 재배되는 배들은 언뜻 비슷해 보여도 여러 품종으로 나뉘어요. 현재 유통되고 있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배는 일본 품종으로 일제강점기 전후에 한국에 들어왔거나, 한국 과수연구원에서
교배하여 얻은 것입니다.지금 한국에서 많이 생산되는 배는 대표적으로 신고, 장십량, 만삼길 등이 있고 모두 일본 품종입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배는 10여 년 전부터 전남 영암에서 유기농법으로 기능성 배를 생산하고 계신 허정철 농부님의 배입니다. 직접 개발한 게르마늄 농법으로 재배하여 유효 미생물과 기능성 유기물을 사용해 기능성 배로 인정받고 있다고 해요. 갈변 현상이 적어 오랫동안 배의 색이 유지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른
과즙 양의 변화도 적어 신선도와 품질이 높은 배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배의 효능배는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가래와 기침을 없애주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어 감기, 천식
등에 좋습니다. 또,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는 과일입니다. 배(腹)가
차고 아플 때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수분이 많아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에도 효과적이어서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배 콤포트 만들기
배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면서 잼처럼 즐길 수 있는 콤포트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콤포트의 향을 살려줄 향신료를 함께 넣고 끓여 가을 날씨에 한층 더 어울리는 요리에요. 와인과 함께 끓여 스테이크나 구운 야채에 곁들일 소스로 활용해도 되고,오일과 레몬즙을 섞어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가을 제철 재료인 땅콩과의 조화를 좋아해요. 바삭하게 구운 식빵에알갱이가
있는 크런치 피넛버터를 바르고 그 위에 차가운 배 콤포트를 올려 먹어보는 걸추천해요. 바삭하고 말랑한 식감의 조화도 좋고, 고소하면서 은은한 단맛이 잘
어울린 답니다. 레시피는 사과 등 다른 제철 과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재료
(200ml 분량)껍질 제거한 배 과육 320g 사탕수수 원당(데메라라 슈가) 160g클로브(정향) 3개계피가루 1/3작은술
넛맥(육두구)가루 1/4작은술
1.
배 과육을 다진 양파 정도의 크기로 작게 썰어줍니다.
2.
배 과육을 냄비에 먼저 담고, 그 위에 설탕을 부어 중불로 익혀줍니다.
3. 설탕이 모두 녹고 과육이 살짝 투명 해지면 정향을 넣고 함께 끓입니다.
4.
중약 불로 줄이고 1-2분
더 끓인 뒤, 계핏가루와 넛맥 가루를 넣어줍니다. 5.
약불로 약 3분간
더 끓입니다.
6.과육이 더 투명해지고 시럽이 약간 졸아들면 불에서 내립니다.뜨거울 때는묽어 보여도,냉장되면 굳기 때문에 과하게 끓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7.소독하여 식힌 병에 담아 보관합니다.정해진 유통기한은 없지만,콤포트가 상하지 않도록 냉장보관해 주세요.
추천 12등록일2020-10-1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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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음식 알고 먹자 - 제철 음식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썸네일)
- [누리로드] 가을 제철 음식 알고 먹자 - 제철 음식 더 맛있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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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이젠 제법 쌀쌀한 가을입니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양 가득한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죠! 가을을 두고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우스갯소리로 사람도 살찔 수 있는 계절이라고 부릅니다. 가을을 맞아 먹기 좋은 제철 음식 활용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1. 말려서 오래오래 먹는 표고버섯 (건표고버섯)
저희 집 냉동고에는
비닐팩에 담긴 건표고버섯이 한가득입니다. 친정 엄마의 정성도 한가득이죠. 필요할 때면 냉동실에서 꺼내서 물에 불려 사용하고 있답니다. 왜
표고버섯을 말릴까요? 표고버섯은 햇볕에 잘 말리면 생표고 버섯보다 영양소 함량이 8~9배나 더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건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비타민 D가 더 높은 데다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으면 더 오래오래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건표고버섯 하나에도 역시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건표고버섯을
이용해 다양한 음식에 곁들어 먹습니다. 버섯은 영양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우수하여 대부분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중 제일 자주 활용하는 음식은 버섯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입니다. 간편하게 올리브오일과 마늘, 페퍼론치노를 이용해서 만든 파스타에
식감 좋은 버섯을 함께 넣어 만든 버섯 파스타. 파스타면과 버섯을 돌돌 말아 먹으면 그 어떤 조합보다도
좋습니다.
2. 씹는 맛이 좋은 가을 간식 옥수수
소파에 누워 옥수수
하나를 집어 들고 TV를 봅니다. 몇 시간이 지났나, 아니 몇 분이 지났나 금세 사라진 옥수수. 영화관 팝콘 못지않게
씹는 맛이 좋은 간식입니다. 게다가 비타민과 칼륨, 철분, 무기질이 풍부한데다 옥수수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팝콘보다도 효능이 훨씬 더 높죠. 톡톡 터지는 알갱이가 씹는 맛을 주는 간식, 오도독오도독 오늘도 옥수수 하나를 다 해치웠습니다.
옥수수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조리 없이 바로 생으로 먹어도 좋고, 찜기를 이용해 쪄 먹어도 좋습니다. 자취생이라면 전용 용기나 랩을 사용해 밀봉한 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간편하지만 따근따근하게 먹어도 좋겠죠? 그리고 좀 더 정성을 들인다면, 프라이팬에 버터를 얹고, 알맹이 한 알 한 알 뜯은 옥수수와 양파, 그리고 치즈를 듬뿍 올려놓고
달달 구워 먹어도 좋습니다. 쭉 늘어나는 치즈와 오도독오도독 씹히는 옥수수의 조합.
3. 감기 예방에 좋은 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겨울이 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손이 노랗게 물들 정도로 까먹은 귤입니다.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좋으니
가을과 겨울 간식으로는 딱이죠. 수분이 89%나 포함된 귤. 생으로 귤을 먹을 때는 껍질을 버리곤 하지만 귤은 껍질까지도 비타민 덩어리라고 합니다. 비타민 외에도 귤에는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하루에 귤 2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귤은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귤 주스를 만들어 텀블러에 담아 외출 시 마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탄산수나 꿀을 넣거나 배나 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을 추가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제철 음식, 다양하게 활용하여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
추천 14등록일2020-10-07 작성자관리자 조회수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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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좋은 과일 단감으로 단감 떡볶이 만들어요! (썸네일)
- [누리로드] 면역력에 좋은 과일 단감으로 단감 떡볶이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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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좋은 과일 단감으로 단감 떡볶이 만들어요!
2020년은
코로나19로 평범했던 일상을 통째로 빼앗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우리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 과일들을 챙겨 먹으면서 건강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감기와 같은
잔병치레가 많은 환절기,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면역력 낮아짐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환절기에 제철인 과일을 챙겨 먹으며
건강 및 체력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제가 소개할
면역력에 좋은 과일은 단감인데요. 가을에 먹을 수 있는 천연 보약이라고 불립니다. 제철에 먹는 단감은 달달한 맛과 많은 영양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가을에 제철
과일인 단감은 요즘 전통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단감을 고를
때는 만졌을 때 단단하고 껍질에 탄력과 윤기가 있고 표면이 울퉁불퉁하지 않으며 색이 짙고 꼭지가 매끈하게 붙어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붉게
익은 감을 보니 농촌의 감나무가 생각나는데요, 가을에 먹을 수 있는 천연 보약이라 불리는 단감, 단감에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이 많이 있어 면역력 회복, 피로회복, 눈 건강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단감은 타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알코올 농도 상승을 막고 흡수를 더디게 해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이고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단감이 가지고
있는 펙틴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하며 단감은 스코폴린틴이란 성분 역시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분은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단감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과육이 쉽게 물러지므로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0℃ 정도의 저온에 보관하면 되는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요리에 응용하면 됩니다.
단감은 100g당 44kcal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하는데요, 충분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 전 적당량 섭취하여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감은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되며 샐러드나 홍시, 곶감 등으로 가공하기도 합니다. 씹을수록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단감을 보니 사진만 봐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가을 제철 과일인 단감을 이용하여 단감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삭아삭하고 달달한 단감이 들어가니
떡볶이가 더욱 맛있었습니다. 보통 궁중떡볶이 만드는 것처럼 떡볶이 양념을 하여 마지막에 단감을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로 했어요. 간단한 간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단감 떡볶이. 제철 과일로 간식을 색다르게 즐겨보아요.
먼저 단감 떡볶이를 만들기 위하여 단감 1개, 떡볶이, 오뎅, 당근, 소세지, 양파 반 개, 올리브오일을
준비하고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야채를 더 넣어주시거나 없는 야채는 빼주셔도 됩니다.
떡볶이 길이와 비슷하게 오뎅, 당근, 양파 등도 같이 채 썰어 재료를 준비해둡니다.
각종 준비해
둔 떡볶이 재료를 프라이팬에 담고 올리브오일, 간장 1스푼
반, 올리고당, 참기름을 넣고 함께 볶아주면 됩니다.
중간중간 볶으면서
색깔이나 간을 보면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간장이나 올리고당은 가감해 주시면 되겠더라고요.
떡볶이 떡이
어느 정도 익고 나면, 미리 채 썰어 둔 단감을 그때 넣고 마지막에 센 불에서 살짝 익혀주시면 됩니다.
간장 앙념으로
만들어서 아이들도 먹기 편하고 단감이 들어가서 아삭한 식감도 느껴지며
달달한 단감의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쫀득한
떡볶이 떡에 아삭한 단감이 들어가 이색 간식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던 단감 떡볶이.
가을에
만나는 제철 과일 단감으로 면역력도 키우고 환절기에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단, 단감은 탄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 적정량보다 많이 섭취할 시 수분흡수가 되기 때문에 장운동에 무리가 오고 변비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만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가을
제철 과일 단감 드시고 지금 같은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 감기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천 14등록일2020-10-07 작성자관리자 조회수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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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표음식 "잡채" (썸네일)
- [누리로드] 추석 대표음식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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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노릇노릇하게 부친 호박전, 육전, 시원한 식혜, 송편 등등 정말 많은 추석 음식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잡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추석 대표 음식으로 꼽힙니다. 잡채는 이름 그대로 당근, 양파, 시금치, 버섯 등등 각종 채소를 섞은 음식을 말합니다. 달달한 간장 양념
베이스로 맛깔나게 버무린 잡채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맵고 자극적이지 않아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잡채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한 걸까요? 잡채는 17세기
조선시대 궁중 연회에도 올라온 음식이라고 전해져옵니다. 잡채는 연회에 올라갔던 음식인 만큼 귀한 음식이면서도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조상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요리입니다.잡채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야채를 볶고 나중에 섞는 방법, 한 번에 다 같이 볶아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 등등 만드는 사람이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다양합니다.
임금님도
사랑했던 별미 요리 잡채를 만들어볼까요? 재료는 당면,
양파, 당근, 시금치, 버섯, 잡채용 고기입니다. 잡채 양념은 간장, 참기름, 설탕, 후추, 소금입니다.1.
당면을 물에 불립니다.2.
양파, 당근, 버섯을 자른 후 각각 프라이팬에 소금, 후추 간을 해서 볶습니다.3.
잡채용 고기는 소금, 후추, 다진 마늘로 밑양념을 한 후 프라이팬에 볶아 익힙니다.4.
시금치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짭니다. 5.
당면을 물에 삶습니다.6.
삶은 당면, 볶은 재료와 양념을 믹싱 볼에 넣은 후 잘 버무립니다.7.
먹을 만큼 그릇에 담은 후 깨소금을 톡톡 뿌립니다.각각의
재료를 볶아서 간을 하면 재료마다 간이 잘 베어서
더 맛있는 잡채를 드실 수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당면과 몸에 좋은 야채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추석 대표 음식 잡채, 이번 추석에 잊지 말고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추천 18등록일2020-09-29 작성자관리자 조회수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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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농산물 고구마로 고구마 맛탕 만들기 (썸네일)
- [누리로드] 가을 제철 농산물 고구마로 고구마 맛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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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가을제철
농산물 고구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구마 하면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꿀고구마 자색고구마 등 종류가 다양하며,
맛은 달콤하면서 구수한 식감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농산물인데요.
먹는 방법으로는 냄비에 물을 넣어 쪄 먹거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거나
또는 튀기거나 말려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재료랍니다.또한 고구마는 칼륨과 비타민A도
풍부해 눈 건강과 혈압 조절 기능에 도움 주고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및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며몸의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 주어 요즘 같은 시기에 꾸준히 섭취하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고구마 재배법을 알아보면 매해
5~6월에 모종을 땅에 심어그 해 9~10월경에
수확하게 되는데요.일찍 심거나 늦게 심는 정도에 따라 수확 시기가 5~6개월 후에 가능합니다조금 늦게 심은 고구마를 수확해보니 아직 덜 큰 상태로 보이지만조금만 기다리면 더 알이 굵고 크게 자란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품종으로 개량되어
여러 종류의 고구마가 재배되고 있는데요.
강화, 해남, 태안 등의 "호박고구마"와
여주, 제주의 "밤고구마"
요즘은 "꿀고구마"라고 하는 고구마와 자색고구마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지금 한참가을제철
고구마라 각 지역에서 많이 수확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직접 수확한 호박고구마를 이용해 달콤하고 맛있는 고구마
맛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재료 : 호박고구마, 오일, 물엿(설탕)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후 돌려가면서 먹기 좋게 잘라주고오일을 넉넉히 둘러 고구마가 익을 때까지 중약불에서
노릇노릇 속이 말랑해질 때까지 익혀줍니다.속이 말랑하게 익은 고구마는 키친타월에 잠시 꺼내 주고팬에 오일을 살짝만 둘러주고 튀겨놓은 고구마를 넣어서요리당 또는 물엿을 넣어 한번 뒤적여주고 꺼내주면 간단하게 고구마 맛탕 만들기 완성입니다.설탕을 이용해 시럽을 만들어 사용하실 분들은오일1 : 설탕1 비율로 팬에 넣어 설탕이 부글거리며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
튀겨놓은 고구마를 넣어 뒤적이면 됩니다.마무리는 검은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촉촉하고 달콤한 고구마 맛탕.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간식이 됩니다.특히 고구마 맛탕에 사용한 호박고구마는밤고구마에 비해 속이 촉촉하고 당도가 높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 15등록일2020-09-29 작성자관리자 조회수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