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최의 슬로시티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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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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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은 농식품부 - 대한민국 최초의 슬로시티는 어디? 바로!전남 담양군 창평면의 삼지내마을!삼지내마을로 함께 가보실까요? - Damyang Changpyeong Slow City 담양창평 슬로시티 - 슬로시티는 느리고 풍요로운 삶을 지키는 마음을 뜻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EPIS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렇게 읽은 벼가 한창인 들판을 지나(어르신 수고가 많으세요! 어서와!)
삼지내마을에 당도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돌담! 약 4km에 달하는 낮은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나도 시인이 된답니다! 이 돌담들의 나이는 무려 4~500년!
그런데 여기서 드라마 찍나요? 마치 드라마 세트장처럼 근사한 기와집이!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으리으리한 기와집
기와집에,돌담에...어르신! 지금이 2019년이 맞아요? 응,맞아
옛 모습을 잘 보존한 덕분에 삼지내마을은 2007년 대한민국 최초 슬로시티가 되엇고, 덕분에 관광객이 많아져 더 살 자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삼지내마을 정미진 사무장
슬로시티 선정 기준은 전통 문화유산,전통식품,주민들의 문화유산 유지와 인식인데요! 마을에서는 옛 풍경을 보존하기 위해 돌담 복원 사업,흙으로 마을길을 덮는 안길 사업, 전선주 지중화 작업 등을 했다고 해요. 슬로시티의 상징은 달팽이
삼지내 마을의 또 다른 자랑은 맛! 이곳엔 한국전통식품명인이 3분이나 계시는데요, 전통 방식으로 쌀엿,유과,매직을 만드신다고요~ 명인의 손에서 탄생한 쌀엿,유과,매작은 딱딱하거나 들러붙지 않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고요! 군침이 꼴깍, 입안에선 사르르
이곳엔 또 재미있는 집이 많아요!
보다 나은 농식품부 -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때! 슬로시티 삼지내마을에서 돌담 따라 한 바퀴 돌면서 여유를 가져 보세요. 농림수산식품부,EPIS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출처] 소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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