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밥상에 빠지면 섭섭한 국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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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02
내용

추워지는 날씨에 자꾸만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요리로 

한 끼 밥상 든든하게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네 밥상에 빠지면 국물요리 소개해드릴게요! 


우리네 밥상에 빠지면 섭섭한 국물요리 사진1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생각나는 국물 요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물 요리 사랑은 유별나다. 미역국, 떡국, 갈비탕 등 기념일에 챙겨 먹는 국물 요리가 있는가 하며, 매끼 밥상에 빠지면 섭섭할정도다. 국, 찌개 , 전골 등 지역별 국물 요리를 두루 담아보았다.
        자료 참고 한국전통지식포탈,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농사로 외
우리네 밥상에 빠지면 섭섭한 국물요리 사진2  서울,경기 각색 전골
    미리 재료를 끓여서 찌개와 달리, 전골은 고기, 생선, 채소 등 갖가지 재료를 전골냄비에 넣어 즉석에서 끓여 먹는다. 서울 향토음식인 각색 전골은 채 썬 소고리를 양념장에 무친 뒤, 표고버섯, 숙주, 당근, 무 등 각색 재료와 함께 전골냄비에 넣어 끓여 먹는다. 양,천엽,간,염통 등의 내장을 넣기도 한다.
우리네 밥상에 빠지면 섭섭한 국물요리 사진3  강원,경북 염소고기 전골
    예로부터 약재로 써온 염소고기는 허약한 사람의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염소고리로 육수를 내어 고기는 건져 결대로 찢은 다음 양념에 무친다. 여기에 버섯, 양파, 파, 부추 등을 함께 넣고 끓여 먹는다. 깻잎과 들깨가루로 구수함을 더한다.
우리네 밥상에 빠지면 섭섭한 국물요리 사진4  충북 무청시래기 찌개
    시래기에는 칼슘과 나트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에 효과적이다. 무청시래기 찌개는 무청시래기를 데쳐 잘게 썰어 양념한 다음, 된장을 푼 쌀뜨물에 넣고 끓인 것으로 소고기와 두부, 풋고추 등을 함께 넣기도 한다.
우리네 밥상에 빠지면 섭섭한 국물요리 사진5 충북 무청시래기 찌개
    시래기에는 칼슘과 나트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에 효과적이다. 무청시래기 찌개는 무청시래기를 데쳐 잘게 썰어 양념한 다음, 된장을 푼 쌀뜨물에 넣고 끓인 것으로 소고기와 두부, 풋고추 등을 함께 넣기도 한다.
우리네 밥상에 빠지면 섭섭한 국물요리 사진6   제주 꿩토렴
    육질이 연한 꿩고기는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인 및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꿩토렴은 먹는 방법이 사부사부와 비슷비슷하다. 꿩 육수에 배추,당근,미나리,파,표고를 넣고 ?인 국물에 얇게 썬 꿩고기를 즉석에서 살짝 익혀 소스에 찍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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