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별 최고의 영양 조리법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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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1-15
내용


봄에 제철을 맞는 봄나물은 입맛을 돌게 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영양적으로도 최고의 식재료이다. 
봄나물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봄나물의 종류마다 조리법을 달리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용성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나물은 
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물에 삶으면 영양소가 다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반면 라이코펜이 풍부한 나물은 
열을 가해줘야 세포벽이 무너지면서 
영양 성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살짝 데쳐먹는것이 좋다. 



냉이, 달래, 씀바귀, 봄쑥, 돌나물 등 
그 종류도 다양한 봄나물, 
나물별로 고유 영양성분을 최대한 높일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한다. 

1. 냉이

냉이는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생으로 먹는 것보다 가열해 먹는것이 소화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다만 지나치게 오래 열을 가하는 것은 피하고 
살짝 데치는 정도로 조리한다. 
냉이의 뿌리에는 콜린 성분이 풍부해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냉이를 다듬을때는 뿌리를 다 제거하지 않도록 한다. 



2. 두릅
 
두릅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날로 먹으면 안되며 소금을 넣고 데쳐 먹는다. 
또한 두릅을 너무 오래 가열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 양이 줄어들수 있으므로 
살짝 데치는 정도로만 가열한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치면 
두릅 특유의 향과 씹는 맛을 즐기 수 있다. 



3. 쑥 
 
봄쑥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이를 최대한 섭취하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무쳐 먹는것이 좋으며 
열을 가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타민 C가 파괴된다. 


4. 도라지 
 
도라지의 뿌리에도 사포닌이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도라지는 생으로 섭취하거나 
약한 불에 익히는 것이 좋다.  
5. 달래 
 
달래는 된장찌개에 많이 넣어서 먹지만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무쳐먹는 것이 더 좋다. 
달래 역시 비타민C가 풍부하므로 
조리과정에서 약 70~80%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6. 돌나물
 
돌나물은 칼슘이 우유의 2배에 이를만큼 풍부하다. 
돌나물은 먹기 직전에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는 요리후 시간이 지날수록 섬유질이 질겨지기 때문이다. 
돌나물은 물김치로도 즐길수 있는데 
이 역시 일주일 이내로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담는 것이 좋다. 


7. 봄동 
 
봄동에는 항암·항노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배추의 30배가 넘을 정도로 다량 함유돼 있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참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봄동을 40℃ 이하의 온도에서 가열해야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나오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출처] 리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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