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품질인증] 명인이 만든 우리의 과자, 포천 신궁전통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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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9-17
내용

한과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간절함

명인이 만든 우리의 과자, 포천 신궁전통한과



국내 유일의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을 설립한

대한민국 전통한과 명인 김규흔.

그는 신궁전통한과 대표로 꿀약과, 홍삼꿀약과,

녹차꿀약과, 초코유과 등 150여종이 넘는 한과를 개발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천연성분으로 한과를 만들고

개별 포장해 한과의 유통기한과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규흔 명인이 자부심을 걸고 만든

신궁전통한과의 한과 3종을 소개한다.

 

 

 

 

  

1. 달콤한 유과





유과는 한과의 꽃이라 불린다.

찹쌀가루에 술과 콩물을 넣어 반죽하고 그 반죽을

시루에 넣어 지거나 삶아 다시 절구 등에 넣어

가는 실이 보일 때까지 치댄 뒤

반대기를 만들어 여러 가지 크기로 잘라 말렸다가

기름에 튀겨 엿물이나 굴 등으로 즙청하고 고물을 묻힌다.

찹쌀가루를 내기 위해서는 찹쌀을 2~3주에 거쳐

삭혀 씻고 체에 받쳐 물기를 뺀 다음 빻아야 하는 등의

오랜 기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달콤한 유과는 국내산 찹쌀로 만들어

영양면에서 우수하고, 조청에 버무려 달콤하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소량 생산해

제품의 신선도와 그에 따른 맛의 품질이 우수하다.

 

 



 

2. 명인 꿀약과




명인 꿀약과는 장인의 정성이 깃든 한과다.

측면에서 보면 반죽을 여러 번 밀어

패스츄리 형태의 켜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결이 살아 있는 바삭한 한과로

쫀득하며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3. 모듬 유과

    


 


달콤 유과와 마찬가지로 국내산 찹쌀만 사용해 만들었고,

유과를 튀기기 전 떡 상태에서 적절하게 발효를 거쳐

고유 한과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찹쌀 유과, 달콤한레드 유과, 뽕잎유과, 단호박 유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제로 만들어 더 믿음이 간다.

 

 

신궁전통한과 www.shinkung.co.kr

 

[출처] 2018년 농식품소비공감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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