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체온을 높이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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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1-01
내용
추위에 체온을 높이는 식품

추위


체온은 몸의 향상성을 유지하고 면역력에 관여하는 등
생각보다 건강에 훨씬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몸을 지키는 36.5℃

체온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36~37.5℃를 유지한다.

평균 체온보다 낮아지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는, 감기 걸렸을 때의 몸의 반응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감기에 걸리면 몸은 외부에서 침투한 균을 물리치기 위해
면역 반응이 일어나면서 열이나게 되는데,
체온이 낮을 경우 체내에 들어온 균이나 유해물질을 물리치는
발열 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정상 체온의 경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여
혈액을 매개체로 몸 속을 돌면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백혈구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에게 적절하게 대응해 면연력이 높아진다.
또한, 효소 작용이 활발하여
음식 소화 및 영양분 흡수, 노폐물 배출 등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이 원활해진다.

이렇게, 중요한 체온!
체온을 간단하게 올릴 수 있는 식품을 소개한다.



체온을 높이는 식품 BEST4

생강

장기를 활성화 시키는
생강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자 몸속에서 열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파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파 특유의 향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체온을 상승시킨다.
또한, 파 뿌리는 땀을 내고 추운 기운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한의학에서 약재로도 사용된다.

마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마늘

맵다는 단점 한가지를 ?면 백가지 이로움이 있다는
일해백리 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B의 흡수를 도와
체내 에너지 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하여 체온 상승에 도움을 준다.

단호박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하는
단호박

단호박은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해 소화를 돕고,
몸의 기혈 순환을 도와 체온 상승에 영향을 준다.
감기로 인해 폐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출처:국가인증농식품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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