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에 으뜸인 식재료 ‘죽순ㆍ두부ㆍ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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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28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입니다. 

 화사한 봄꽃처럼 음식에도 향긋한 향이나 가벼운 음식들이 주목받는데요. 

 특히 가족 모임이 많은 5월에는 건강식품 수요가 늘어납니다. 
 또한 여름을 앞두고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이들도 많아져 
 다이어트 식품들도 인기가 많습니다. 
 


화려한 풍경만큼 5월의 제철 식재료 중에는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며,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들이 꽤 많습니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그 중에서도 
 참외와 죽순, 그리고 두부를 이달의 식재료로 선정했는데요. 
 가장 맛있고, 가장 영양가 있는 5월 식재료로 
 가족의 건강을 위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보세요. 
 


1. 죽순  



 제철을 맞은 죽순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식품입니다. 
 식이섬유는 장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죽순에는 단백질도 들어있지만 열량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비타민 B1, B2도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다만 죽순은 관리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수확 후에도 성장을 계속하기 때문에 
 신선한 생죽순을 먹을 수 있는 시기는 매우 짧습니다. 
 따라서 생 죽순을 구매할 때는 
 수확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녹색을 선택합니다.
  죽순의 껍질은 아보카도처럼 짙은 녹색에서 점차 어두운 갈색으로 변합니다. 
 또한 껍질이 벗겨진 죽순은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이므로 
 껍질이 단단하게 붙어있는 것을 고릅니다. 
 구매한 후에는 삶아서 보관해야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죽순을 삶을 때에는 쌀뜨물을 이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체내에 결석을 유발하는 수산 성분을 제거하기 쉽고,
 떫은 맛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다른 영양소의 파괴도 막을 수 있습니다. 
 끓는 쌀뜨물에 생 죽순을 삶은 후 불을 끄고 건져낸 다음
  찬물에 10시간 정도 담가두면 됩니다. 
 
추천 조리법 : ‘죽순영양밥’, ‘죽순미나리된장국’, ‘죽순돼지고기들깨조림’, ‘죽순참외물김치’
 


2. 두부 



 두부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흔한 식재료이지만 
 성장 중인 아이나 여성, 식물성 단백질이 필요한 성인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과식을 막습니다. 
 소화 흡수율은 뛰어난 반면 열량(100g,약 1/3모 당 84㎉ )은 낮은 편입니다.
 
 아이의 성장 발육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 함량도 높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은 칼슘 흡수를 촉진해 
 뼈 손상을 늦출 뿐 아니라 새로운 뼈 조직을 만듭니다. 
 
 두부를 오래 보관하려면 
 소금을 살짝 뿌린 물에 담가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더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동보관도 가능합니다. 
 두부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후 냉동실에 넣으면 되는데요.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냉동두부를 녹여서 수분을 빼주면 
 단백질 함량이 생두부보다 많아집니다. 
 간도 잘 배어 찌개나 조림에 이용하면 더 맛있습니다. 

추천 조리법 : ‘두부병어조림’, ‘두부소보로청경채볶음’, ‘두부크림머핀’
  


3. 참외



 참외는 멜론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와 정착한 것으로, 
 현재의 노란 참외는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에는 ‘제 48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코리아멜론(Korean Melon)’이라는 국제 명칭도 부여받았습니다. 
 
 참외 역시 다이어트에 이용하면 좋은 과일입니다. 
 달콤한 맛에 비해 열량은 낮은 편이며 
 수분 함량은 90%에 달해 포만감을 줍니다. 
 비타민 C가 많아 미백효과나 주근깨 예방등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하루 1개만 먹어도 필요한 엽산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흔히 참외를 먹을 때에는 껍질을 버리지만 
 영양소 섭취를 위해서는 껍질째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쓴 맛이 나는 꼭지 부분에는 항암성분인 ‘쿠쿨비타신’이 들어있습니다. 
 참외 껍질은 김치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실린 연구 (2013)에 따르면 
 배추 김치에 참외 껍질을 첨가한 결과, 
 발효가 지연돼 맛과 저장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외는 껍질의 노란색이 짙고 선명하며, 
 골이 깊고 까슬까슬함이 느껴지는 것을 고릅니다. 
 달콤한 향이 강하고 약간 작은 크기가 단맛이 좋습니다.
  참외는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구입 후에는 비닐 등으로 싸서 냉장 보관합니다. 
  
추천 조리법 : ‘참외샐러드’, ‘참외생채’, ‘참외스무디’



[출처] 리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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