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

내용

샐러리는 생으로 먹을 경우 특유의 강한 향과 맛 때문에 몇몇 분들에겐 먹기 힘든 야채입니다. 하지만 셀러리는 오래전부터 지중해 요리와 약초로 쓰였으며, 서군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기능성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허브이자 채소입니다. 셀러리는 파슬리, 당근, 회향 등과 함께 미나리과 식물로 잎과 줄기를 채소로 사용하며 씨앗은 향신료로 사용합니다. 서구에선 셀러리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썸네일이미지
    샐러리
월별
7월
월별농식품
06,07,09,10,11,
분류
농산물>채소류
주요산지
강원도
생산시기
6~7, 9~11월
주요품종
수프양미나리, 동양재래종, 황색종군
영양

-B1, B2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체내 쌓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

-유기성나트륨을 다량 함유 및 마그네슘과 철분이 많아 혈구생성 도움

-100g12kcal 밖에 안하는 저칼로리 채소 중 하나이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쌓이지 않게 하는 다량의 파라진 함유


샐러리 (100g, 생것 기준)

샐러리영양표
에너지(kcal) 12
수분(g) 94
단백질(g) 0.7
지질(g) 0.1
회분(g) 0.8
탄수화물(g) 2.7
총식이섬유(g) 3.96
무기질(mg) 칼슘 56
35
0.2
칼륨 310
나트륨 25
비타민 A Retinol Equivalent(RE) 35
레티놀Retinol(㎍) 0
베타카로틴(㎍) 210
B1(mg) 0.02
B2(mg) 0.02
나이아신(mg) 0.3
C(mg) 7
효능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도 주어 과식하는 것을 방지해 줘 다이어트 음식에 효과적임-소화를 돕기 때문에 소화 작용으로 소모되는 열량이 높음-다량의 파라진이 체내의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쌓이지 않게 함.-골다공증과 같은 질병 예방을 도와줌-체내에 축척된 무기성 칼슘을 녹여 배출시킴과 동시에 일산화탄소의 배출을 도움-관절염, 기관지천식, 신경쇠약, 빈혈 등에 효과적
구입요령
잎이 녹색이고 줄기는 연녹색인 것이 좋습니다. 줄기가 굵고 길며 연하고 줄기의 요철 모양이 두드러지고, 또 겉대와 속대의 굵기가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샐러리 선택 시 잎은 광택이 있고 시들하거나 잎이 누렇게 되지 않은 것으로 고르고, 줄기가 굵고 심줄이 또렷하게 박혀있는 것을 선택해야합니다. 눌러보아 움푹 들어가는 것은 바람이 든 것이고, 포기가 갈라진 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조리법
샐러리는 잎줄기가 있는 채소로 여물수록 줄기가 강하게 여물어지고 껍질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잎줄기 껍질을 벗겨 먹어야 연하게 먹기가 좋습니다. 샐러리도 잎줄기 밑 부분이 강하고 독특한 향내가 진하게 납니다. 껍질을 벗기고 아랫부분 센 곳을 깎아내면 톡 쏘는 향기가 나지 않습니다. 구입할 때 연한 걸로 구입하여 껍질 만 까고 찬물에 담궈 두었다 요리하면 톡 쏘는 향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손질과 보관법
샐러리는 잎 부분을 경계로 칼로 줄기와 잎을 분리해서 잘라내고, 껍질의 질긴 부분을 벗겨내고 먹으면 좋습니다. 껍질 벗긴 샐러리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 필요할 때 꺼내먹으면 됩니다. 혹은 신문지에 돌돌 싸서 냉장고 야채 칸 에 3일 보관 가능합니다. 그 이상 오래 먹을 댄 잎사귀는 살짝 데쳐서 냉동실에 보관해 요리할 때 사용하거나, 줄기부분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서 냉동실에 넣으면 간편하고 또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레시피
지중해 요리와 약초로쓰인 샐러리를 활용한 레시피성인병을 예방하는 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진 샐러리를 활용한 요리 어떠세요?
등록일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