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대

내용

일교차가 큰 가을철엔 고혈압, 변비, 비염, 갱년기 증상까지 심해진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기온이 10이상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 도출이 되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위해 몸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일교차로 인해 비상 걸린 우리의 몸, 환절기에 흔들리는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천연 보약은 바로 토란대입니다. 토라내의 풍부한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 배설을 도와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고혈압, 변비, 비염,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오늘 토란대 요리 먹는 것은 어떤가요?

썸네일이미지
    토란대
월별
9월
월별농식품
09,10,
분류
농산물>채소류
주요산지
전라도
생산시기
9월~10월
주요품종
블랙매직, 알토란, 조생종
영양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베타카로틴 성분 함유 됨

-면연력 강화에 도움되는 칼슘, ,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함

-섬유질 성분이 많고 식물성 호르몬 성분인 멜라토닌이 들어 있음

-아린맛을 내는 수산석회와 호모젠티스산 성분이 있음


토란대 (100g, 생것 기준)

토란대영양표
에너지(kcal) 18
수분(g) 77
단백질(g) 0.7
지질(g) 0
회분(g) 0.9
탄수화물(g) 4.6
총식이섬유(g) 6.34
무기질(mg) 칼슘 66
46
0.1
칼륨 380
나트륨 1
비타민 A Retinol Equivalent(RE) 12
레티놀Retinol(㎍) 0
베타카로틴(㎍) 74
B1(mg) 0.01
B2(mg) 0.01
나이아신(mg) 0.5
C(mg) 8
효능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혈압배출에 도움을 줌-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서 혈관건강에 도움을 줌-소화를 돕고 위장기능을 원활하게하며 변비 치료 예방의 효과가 있음-칼륨이 풍부해 비로회복에 좋고 고혈압에도 효과적입니다
구입요령
대가 너무 굵지 않고 단단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표면이 깨끗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토란대는 말린 토란대와 데친 토란대를 구입할 수 있는데, 데친 토란대를 구입하는 것이 조리하기에 손이 덜 가고 간편합니다. 하지만 삶은 나물을 구입 시에는 상품이 선도를 잃고 짓무름이 발생한 것과 공기 중에 오래 노출되어 마르거나 변색된 제품인지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조리법
말린 토란대를 샀을 경우 말린 토란대를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 후 상온에 하루정도 불려 사용해야합니다. 토란대는 삶아낸 후 물에 담궈 아린맛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토란대는 잘 말렸다가 탕에 넣어 끓여 먹기도 하며 잘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데친 토란대에 들깻가루와 들기름을 넣고 살짝 볶으면 무치면 토란대에 부족한 불포화지방산을 들깨가 보충해주어 완벽한 토란대들깨무침이 완성됩니다.
손질과 보관법
겉의 섬유소질을 벗겨내고 토란대를 칼로 갈라내어 손질합니다. 너무 싱싱한 토란대는 껍질을 벗기기 힘들데요, 그럴 땐 베란다에 하루 이틀 저도 두었다가 칼로 벗기면 보다 쉽게 벗겨집니다. 손질을 마친 토란대는 밀봉하여 냉동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습니다. 혹은 미리 데친 후 물기가 있는 채로 냉동보관을 해도 좋습니다. 말린 토란대를 샀을 경우 말린 토란대를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 후 상온에 하루정도 불려 사용해야합니다.?
레시피
혈압을 낮추기에 좋은 토란대를 활용한 레시피오늘 밥상엔 환절길에 흔들리는 우리몸을 잡아주는 토란대 요리 어떤가요?
등록일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