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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매몰지 반경 3㎞내 상수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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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매몰지 주변 환경오염 관련 관계부처 회의
◇ 침출수 확산 의심 매몰지(8개, 환경영향조사 실시지역) 추가 정밀 조사
◇ 기존 매몰지 전수 조사, 침출수 유출?확산 가능지역 배출용 유공관 설치
◇ 모든 매몰지 반경 3킬로 이내는 원칙적으로 상수도 공급
◇ 살처분 방식 보완 및 매몰지 사전 선정 등 관리기준 대폭 강화
정부는 9.16(수) 김석민 국무총리실 사회통합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 매몰지 환경관리 및 먹는물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9.17 추가 협의를 거쳐 이를 발표하였다.
동 대책은 전국에 산재한 AI 매몰지로부터의 지하수 오염을 차단하고 인근 주민의 안전한 먹는물 공급을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향후 유사 사례 발생시 예방적 관리를 위한 장?단기 대책을 포함하고 있다.
< 매몰지 침출수 대책 >
환경부는「’08 AI 발생평가 및 방역개선대책(2008.7.22, 국무회의)」에 따라, 매립규모가 커서 침출수 유출시 피해가 우려되는 15개 AI 매몰지 주변지역에 대하여 ‘08.6~’10.12월까지 환경영향조사를 실시중에 있으며, 중간조사 결과 침출수 확산이 의심되는 8개 매몰지를 대상으로 ’09.10월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키로 하였다.
※ 정밀조사는 매몰지로부터 40~50m 이격된 지점의 침출수 확산 및 지하수 오염 등을 확인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는 기존 매몰지 전체(722개소)에 대한 침출수 유출여부를 ‘09.10월까지 조사하여 침출수가 유출되거나 확산 가능성이 있는 매몰지에 대하여는 배출용 유공관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흡입처리키로 하였으며, 매몰 표지판이 소실되었거나 지반침하 발생, 간이 집수조 미설치, 배수로 유실 등이 확인된 매몰지는 조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 진공흡입식 침출수 처리 기술, 매몰지 복원 기술 등 개발 검토
< 안전한 식수원 공급 대책 >
환경부와 해당 지자체는 AI 매몰지 전 지역 반경 3킬로미터 이내 마을에 대해서는 상수도를 공급한다는 원칙하에, 현재까지 파악된 722개소 매몰지를 대상으로 상수도 보급이용현황을 ’09.10월까지 전수조사키로 하였다.
아울러, 상수도가 공급은 되었으나, 가계형편이 어려워 개인급수설비를 설치하지 않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장기저리융자 등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는 소규모 수도시설을 설치?지원키로 하였다.
※ 상수도 보급이 완료될 때까지는 주민건강 보호 및 불편해소를 위한 병입수 보급 검토
< 살처분 및 매몰지 개선대책 >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매몰위주의 살처분 방식을 개선하여 소규모인 경우에는 매몰보다는 소각 위주로 처리키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대학 및 연구기관 등과 연계하여 이동식 대형소각장치 등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대규모 물량의 처리는 현행과 같이 매몰이 불가피 함에 따라 매몰기준을 대폭 강화키로 하였다.
2중 비닐로 바닥을 덮고, 바닥 및 벽면을 혼합토(점토광물+흙) 또는 석회석으로 충분하게 도포하며, 침출수 배출용 유공관을 설치하여 하부 침출수를 정기적으로 뽑아내도록 개선하고, AI 발생시 시급한 매몰지 선정으로 인한 하천 인근 등 부적합 지역 매몰에 따른 침출수 피해 예방 등을 위해 시장.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으로 하여금 매몰장소도 사전에 선정토록 하여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농림수산식품부
추천 40등록일2009-09-21 작성자관리자 조회수4643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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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 높이는데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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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 높이는데 고심!
?- 하영제 제2차관 주재 점검회의 개최, 농관원/수과원 등 참여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점검회의를 하영제 제2차관 주재로 9월 10일 오전 개최하였다.
? ○ 이번 회의는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높아진 국민 인식을 고려하여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농식품부, 농관원, 수과원 등이 참여하였다.
? 점검회의에서는 식품안전 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 ○ 특히, 쇠고기 이력제 및 원산지 표시제 등 정책 현장에서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하였고,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 등 추가 안전 대책의 제도 정착과 국민 신뢰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 ○ 소비자 및 현장과 쌍방향 소통하기 위하여 소비자단체 주관으로 안전성 관련 정책설명회, 원산지 표시제 등에 대한 음식점 대상 설문조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 ○ 추석에 대비한 방안도 논의되었다. 하 차관은 농관원의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였고, 단속뿐 아니라 홍보와 계도에도 힘쓸 것을 주문하였다.
? ○ 또한, 내년 시행 예정인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될 수 있도록 부내외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다.
? 하영제 제2차관은 “기업은 오래전부터 고객감동경영을 해오고 있다. 정부도 국민을 감동시키기 위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게을리 해선 안된다”며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 안심과 신뢰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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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림수산식품부관련 URL : http://mifaff.korea.kr/gonews/branch.do?act=detailView&type=news§ion=b_sec_1&dataId=155371414
추천 41등록일2009-09-13 작성자관리자 조회수5113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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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식물검역원, 추석대비 특별검역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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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식물검역원, '09.9.14~10.2,“특별검역기간”운영 -?
국립식물검역원은 추석을 맞아 제수용 농산물 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보고 해외병해충 유입을 예방하기 위하여 9.14.부터 10.2.까지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검역 기간 중에는 화물, 휴대 및 우편으로 수입되는 제수용품(밤, 건고사리, 도라지 등)과 수요증가예상 농산물(송이버섯, 생강 등)을 대상으로 병해충 전문가와 합동검사를 실시하며, 탐지견 및 X-ray 등을 활용한 검색도 병행한다.?
또한, 수입된 제수용 농산물의 보관창고, 판매장 등 유통과정에 대한 점검활동을 하여 관련 규정 위반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식물검역원은 해외병해충의 유입방지를 위해 외국에서 식물류를 수입 또는 휴대하여 반입하는 경우 반드시 신고하여 검사를 받을 것을 중점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천 39등록일2009-09-09 작성자관리자 조회수5416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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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모든학교 G마크 농산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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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급식비용 지원 … 2018년까지 연차적 확대?
경기도는 농가소득 증대와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2018년까지 경기지역의 모든 학교에 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 획득 우수농산물을 급식 재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G마크 농산물 공급 학교를 현재 80여곳에서 2010년 250여곳으로 늘리고 2011년에는 400여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연차적으로 그 수를 늘려 2018년에는 경기지역 2,050여곳의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가운데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G마크 우수농산물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모든 학교가 급식 재료를 일반 농산물에서 G마크 농산물로 교체할 경우 발생하는 구매 차액 8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G마크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2011년 말 완공을 목표로 경기 광주시 실촌읍 곤지암리에 건설중인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 광역급식지원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이 급식지원센터는 G마크 우수농산물을 생산자로부터 직접 수집, 가공하는 방식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희망하는 학교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도의 관계자는 “2018년까지로 기간을 정한 것은 한·칠레, 한·미,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주요 품목의 개방 유예 기간이 10년으로 설정돼 있어 그동안 경기지역 농축산물의 생산 및 소비기반을 마련, 경쟁력을 갖추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품질 좋은 G마크 농축산물을 공급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최상구 기자 sgchoi@nongmin.com??
[출처] 농민신문, 2009/09/02
추천 41등록일2009-09-07 작성자관리자 조회수5366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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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버섯류 35%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이산화황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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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 수입버섯류의 35%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이산화황이 검출돼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지역의 재래시장과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수입버섯 6품목 60개 제품을 수거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57개 제품(95%)에서 이산화황이 검출되었고, 21개 제품(35%)은 허용기준을 초과했다. 이들 중에는 버섯의 허용 기준치(30ppm)를 약 18배(535ppm)초과한 제품도 있었다.
또한, 상황버섯 1개 제품에서 농약성분(카보퓨란)이 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수입 식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고, 특히 안전성이 우려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단계에서 정밀분석 검사를 강화할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 이산화황
- 표백제, 산화방지제, 보존제 용도로 사용하는 식품첨가물로 주로 갈변(褐變) 방지에 이용됨. 이산화황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두통, 복통, 순환기장애, 위 점막 자극, 기관지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천식환자 등 민감한 사람은 소량섭취해도 위험할 수 있음.
※ 카보퓨란(Carbofuran)
- 작물의 잎과 토양 내 해충들을 방제하는 신경독성 침투성 살충제로, 독성은 보통 독성, 어 독성 Ⅱ급임.
■ 수입버섯류 35%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이산화황이 검출돼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재래시장)과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수입버섯 6개 품목(목이버섯, 상황버섯, 송이버섯, 영지버섯, 차가버섯, 표고버섯) 60개 제품을 수거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의뢰해 농약 및 이산화황 잔류실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57개 제품(95%)에서 이산화황이 검출됐는데, 21개 제품(35%)은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허용기준(30ppm)을 초과한 버섯(21개)의 대부분은 표고버섯(18개, 86%)이었고, 상황버섯 1개 제품은 최고 535ppm이 검출되어 허용기준의 약 18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잔류 이산화황 평균 수치는 상황버섯(148.6ppm)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표고버섯(46.2ppm), 목이버섯(4.4ppm) 순으로 나타났다.??
※ 이산화황 관련 기준 : 식품위생법 근거- 기타 식품: 0.030g/kg(30ppm, 버섯류 해당)
버섯품목별 이산화황 검출내역
품목
조사개수
검출개수(검출비율)
기준초과개수(초과 비율)
검출 평균치(ppm)
목이버섯
10개
10개(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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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상황버섯
8개
8개(100.0%)
3개(37.5%)
148.6
송이버섯
6개
3개(50.0%)
-
1.3
영지버섯
9개
9개(100.0%)
-
3.4
차가버섯
7개
7개(100.0%)
-
2.3
표고버섯
20개
20개(100.0%)
18개(90.0%)
46.2
계
60개
57개(95.0%)
21개(35.0%)
38.7?
■ 상황버섯 1개는 농약잔류 허용기준 초과해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2가지 농약 성분이 13개 제품에서 검출됐다.
이중 상황버섯 1개 제품에서는 농약(Carbofuran)이 0.48ppm 검출돼 허용 기준(0.1ppm)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한 이 상황버섯은 이산화황도 허용기준을 초과(이산화황 362ppm검출)한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표고버섯 12개 제품에서도 농약(Carbendazim)이 검출됐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 이내였다.
농약 성분별 검출내역
농약성분명
품명
검출개수
허용기준(ppm)
기준초과개수
검출량(ppm)
Carbofuran
상황버섯
1개
0.1
1개
0.48
Carbendazim
표고버섯
12개
1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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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기준이내
* Carbendazim의 허용기준은 ‘1’이나 건조된 상태이므로 농축계수 5.05를 적용함.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수입 식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고, 서류 검사 비중이 높은 현재의 안전성 조사체계를 정밀분석 검사 위주로 강화할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추천 41등록일2009-08-21 작성자관리자 조회수6521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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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농축수산식품 안전 정보 시스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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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농축수산식품 안전 정보 시스템 본격 가동??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민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식품 안전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그간 분리 운영하였던 농산물안전정보시스템과 수산물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합한 「농수산식품안전정보시스템(foodsafety.go.kr)」을 19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그간 멜라민, 다이옥신 등 식품사고 발생시, 정확하고 과학적인 설명이 미흡하여 혼란이 가중되었던 경험을 고려할 때 시의 적절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
동 정보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식품안전정보를 망라했다는 점이다.??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통합하였을 뿐만 아니라 식약청 안전정보시스템과 연결되어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식품정보제공 전문기관 등을 통하여 국내?외 위험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여 상시 제공한다.?
또 다른 특징은 동 시스템이 소비자 위주로 꾸며졌으며, 일방적인 정보 제공이 아니라 쌍방향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식품위험 정보들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며,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식품안전 검사 및 회수 현황, 불합격 업체명, 불합격 사유 등을 제공하여 소비자 알권리를 향상시켰다.?
전화 안전상담 코너를 새롭게 꾸며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였으며, 특히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트’와 연계하여 실시간 상담을 실시하여 대국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온라인 e-포럼방(분야별 전문가 10인, 월 2회 예정)을 신설하여 주요 식품이슈 관련 전문가와 소비자간 쌍방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하여 과학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동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농축수산물의 안전정보가 일원화되어 국민들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었다”며,?“과학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쌍방향 정보교류가 활성화되어 식품안전행정에 대한 신뢰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농림수산식품부* 브리핑 보도자료 및 게시정보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41등록일2009-08-21 작성자관리자 조회수6988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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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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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안전관련 분석 능력향상 및 국가 표준설정 정확도 제고 기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허윤진)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김명수)은 8월 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식품 안전성 관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식품의 안전관리제도를 위한 측정기술의 정확도 향상 등 양기관의 안전성 업무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식품 안전성 분석업무와 관련하여 서로의 앞선 분석기술을 제공하고,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대되는 업무개선 효과로,
?농관원은 안전성 분석에 필요한 정제된 표준 시험물질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고, 앞선 분석방법 습득이 용이하게 되었으며,
?표준연은 농관원이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다양한 표준물질 제조용 천연물질을 확보하게 되어 우리 농식품의 안전성 분석에 적합한 실용적인 식품위생관련 표준물질 개발이 용이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유해물질 분석 등 농식품 안전성관리 업무의 신뢰 향상과 더불어 상호간 업무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등도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농관원은 금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표준연 이외에도 농식품 안전관리 관계기관, 단체 간에 업무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업무협약 (MOU) 주요내용
- 농식품 분야 측정기술의 정확도 향상
- 농식품 분야 표준물질 및 숙련도 시험물질의 개발·보급
- 농식품 분야 시험·검사 기관의 품질관리에 필요한 사항
추천 43등록일2009-08-17 작성자관리자 조회수6987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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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푸사륨균이 곡물과 옥수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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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곡물과 옥수수를 위협한다
푸사륨이라는 균이 곡물들을 먹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번에 연구자들은 옥수수에서 이전에 검출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푸사륨을 발견했다. 농업에 있어 한가지 문젯거리이다.
푸사륨균은 그의 독성으로 모든 수확을 망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의 발생과 영향에대해 알고 있는것이 너무 적다. 이번에 ART(Agroscope Reckenholz-Tanikon) 연구원들은 처음으로 옥수수에서 발생하는 푸사륨균의 목록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서 지금까지 알려졌던 것보다 종류가 훨씬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서로 다른 16종류나 되는 균들에게 중요한 필수작물들이 공격받고 있다.
이 균은 옥수수의 줄기, 잎, 밑동등 모든 부분에서 자라는데, 거기에 균은 모든 독소들을 혼합하여, 미코톡신이란 균독소를 만들어 낸다. 그 중 어떤 것들은 사람과 동물에게도 유독하기때문에 병에 걸린 옥수수는 제거되어야 한다.
예상치 못한 종류
푸사륨균은 농업분야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옥수수에 그렇게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은 연구원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우리는 일반적으로 4가지 종류가 나타나는 밀보다 훨씬 큰 블랙박스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라고 연구 팀장 수잔 포겔크장씨는 얘기한다. 그녀와 팀원들은 현재 약 100가지의 2008년 수확한 옥수수 낟알 샘플을 분석하고 있다. 2009년 수확물은 후에 분석할예정이다. 그것으로 그들은 어떤 요인이 감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밝혀내길 원하고 있다. 이 새로운 연구로 우리는 농업인들에게, 어떤 경작방법으로 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 알려주길 희망한다.첫번째 조언은 밀에 했던 비슷한 프로젝트이다. 거기서 ART 연구원들은 농작물의 회전과 수확할 종 그리고 심을 종의 선택이 결정적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예를들어 첫번째 해에 옥수수를 심고, 다음해에 밀을 심는 다면, 바로 푸사륨이 가장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되는 것이다.그 균은 옥수수 줄기에서 겨울을 나고 이듬해에는 밀 작물위에 자신의 포자들을 퍼뜨린다. 그러므로 반대 방법으로써 옥수수 수확이 끝나고 곡물의 재배는 포기하던지, 수확 후의 옥수수밭을 갈거나 뿌리덮개(멀칭)을 해야 한다.
경제적 의미
푸사륨은 전세계적으로 곡물재배에 있어 커다란 문제이다. 90년대 말 북미에서는 이로인해 연간 밀과 보리에서 약 10억 달러에 해당하는 손실이 발생했다.? 스위스나 유럽에는 지금까지 적절한 연구가 없었기때문에 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황이다.
* 출처 : www.admin.ch, 2009년 7월 23일자* 원문 : http://www.admin.ch/aktuell/00089/index.html?lang=de&msg-id=28187
추천 45등록일2009-07-2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7283 파일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