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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활력소가 될 젊은 농부들
작성자 okdab 등록일 20161014 조회수 3410

농촌의 활력소가 될 젊은 농부들

1. (Intro)

일반적으로 농촌’의 이미지를 떠올려보자면, ‘시골에 계신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와 농촌 생활 특유의 ‘느긋한 모습’을 그려내곤 합니다.
그런데 이제, 좀 더 활기찬 농촌의 모습까지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젊은 농부들 덕분인데요. 최근 이들이 색다른 시각과 젊은 경쟁력으로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농촌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젊은 농부들’ 대해 알아볼까요?

2. 농촌에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선 최근 국내 귀농귀촌 추이를 살펴봅시다.
2011년 이후부터는 귀농·귀촌이 1만 가구 이상을 넘어섰습니다.
현재는 약 6만 5천 가구 이상이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귀농·귀촌 가구 중 젊은이들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어느 정도일까요?

2014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적으로는 30대 이하 인구는 전체에서 약 16~7%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지 않은 비율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만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30대 이하 귀농가구의 증가 수치입니다.
전년도 대비 약 53% 증가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는데요.

바로 30대 이하의 ‘젊은 농부들’이 매섭게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겠습니다.

3. 청년들은 왜 ‘농부’를 선택했을까?

‘농부’란 직업은 기성세대의 전유물로만 여겨지곤 했습니다.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청년들이 ‘젊은 농부’ 도전하게 된 이유들을 알아봅시다!

하나, 심각한 취업난
사상 최대의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65세 인구가 다수인 농촌에는 농업부문의 인력난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죠.
따라서, 일자리를 찾아 농촌으로 떠나는 젊은 세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난의 영향으로 이도향촌 현상이 줄어들면서, 2세 농업 인구도 점차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둘, 낮아진 진입장벽
농사는 변수가 많아, 기술적으로 관리하는 법이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진입장벽이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팜’ 기술이 개발되면서, 그 진입장벽이 조금은 낮아졌습니다.
청년들이 변수가 많은 농사일을 조금 더 쉽고 스마트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셋, 귀농 개념의 변화
예전에는 농촌은 은퇴 터전으로 여겨지며, 귀농을 선택하는 노년층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귀농의 개념이 서서히 변해가고 있습니다.
바로 청년들이 농촌을 새로운 창업의 터전으로써 귀농을 선택한 것이죠!
이를 반영한 듯, 농업의 창업화를 줄인 말로 ‘창농’이란 말을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4. 빅데이터로 본 관심도 분석

빅데이터로 청년 농부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청년 농부는 2014년도부터 현재 2016년까지 꾸준히 그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젊은 귀농 인구수가 많아지는 현상을 반영하는 그래프네요! 또한 2014년은 농업을 기반을 한 6차 산업 인증제가 시행된 해인데요. 이때부터 젊은이들의 청년 농부에 대한 관심이 좀 더 지속적으로 증가했음을 유추해볼 수 있겠습니다.

5. 청년농부에 대한 소셜미디어 심리연관어

‘?은농부’과 관련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심리 연관어는 소셜이었습니다.
젊은 농부들의 SNS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 방식이 트렌디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의 심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좋다, 맛있다 등의 단어를 통해서는 젊은 농부들이 생산하는 질 좋은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주문 등 단어를 통해서는 젊은 농부들이 주로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을 선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따라서, 소비자들은 농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는 사실을 유추해볼 수 있겠네요!

6. 젊은농부에 대한 소셜미디어 반응

 

키노야 ?@eve5101 2016년 4월 1일
5년차 젊은 귀농민 젊은농부 입니다^^ 트위터는 처음이에요. 우리쌀 젊은쌀 먹읍시다!

월악산젊은농부농장 ?@jungsuk48 2016년 4월 4일
월악산젊은농부농장의 1번 브로콜리 15일차
>.< 15일전 심은 브로콜리가 벌써 이만큼 커주었습니다
ㅋㅋ생각보다 너무 잘자라주고 있습니다. @ 월악산 송계계곡

준면업빠... ?@junmyeonbba 2016년 7월 10일
저 예전에 이거 메론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습니당 ㅠㅠ
[2차 펀딩]친환경 메론농사를 꿈꾸는 청년농부를 응원해주세요.::농사펀드

무니 @1001muni 2016년 8월 17일
시골살이. 흙, 풀, 시골살림... 배울건 너무 많은데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젊은 나이에 귀농한 분들 부럽습니다~~
출처 : 트위터

 

SNS 상에서는 젊은 농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청년 농부들의 귀농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하고, 농작물의 상태를 올리기도 합니다. 이에 화답하듯 질 좋은 농산물을 받아본 소비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셜미디어 반응을 통해, 젊은 농부와 소비자 간의 새로운 소통창구로 ‘SNS'가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젊은 농부들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SNS로 어떤 효과를 얻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7. SNS로 두마리 토끼를 잡다!

SNS에서 농산물을 사고파는 것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젊은층이 접근하기 좋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이용한 것인데요. 농장을 소개하는 영상이나, 농작물을 키우는 모습을 소비자와 공유하기도 합니다.
우리 식탁에 오를 농작물의 생산 및 유통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안심 먹거리’라는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SNS로 이에 능숙한 젊은 농부들이 접근성과 신뢰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냈네요!

8. 젊은 농부들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

Q.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젊은 농부들이 주목받고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정답! 바로, 6차 산업입니다.


앞서 말했듯, 농업도 ‘창업’으로 주목받는 시대입니다.
생산과 가공에만 그쳤던 기존 농업인구와는 달리 젊은 농부들이 생산, 가공, 유통, 체험 및 숙박과 가은 서비스 산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했기 때문인데요.
바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 불리는 ‘6차 산업’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주요합니다.
이에 밑바탕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은 시각과 변화에 빠른 대처능력을 가진 젊은 농부들이 경쟁력을 얻고 있는 것이죠!

대표적인 사례 <팜핑>

6차 산업의 대표적인 아이디어 사업으로 ‘팜핑’을 들 수 있습니다.
농업법인 ‘젊은 농부들’ 은 블루베리 생산과 비누·잼 가공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미했습니다. 바로, 캠핑과 농장 체험을 결합한 ‘팜핑’ 이라는 서비스를 탄생시킨 것인데요. 자연 힐링을 추구하는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청년 특유의 활력넘치는 아이디어가 새로운 농촌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6차산업 인증제

농업 생산물에 가공 및 서비스 산업을 결합한 사업체는 2년 이상 매출액을 제시하면 6차 산업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증 후에는 판로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6차 산업에 대한 지원과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해보세요!

9. 이제 첫걸음을 겨우 뗀 젊은 농부들에게

젊은 농부들 부담 줄여줄 농사펀드

아직 농사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에 부담이 많다면, 농사펀드를 이용해보세요.
확실하고 탄탄한 농사 계획이 있는 농부라면, 누구라도 투자 받을 수 있습니다!

농사펀드란?
농부에게 농사 자금을 투자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로 돌려받는 방식의 펀드

아직은 서툰 젊은 농부들의 자금 및 판로 확보의 걱정을 덜어줄 농사펀드 되겠습니다!

지식공유의 장, 마르쉐@

수확한 농작물을 막상 어디에 팔아야 할지 난감하다면, 마르쉐를 이용해보세요.

마르쉐란?
농부와 요리사, 수공예가가 어우러지는 플리 마켓으로, 한 달에 두 번씩 열리는 도시형 농부장터

실제로 청년 농부들이 많이 참가하는 장터죠! 서툴러도 괜찮답니다.
이곳 마르쉐는 소비자도, 판매자도 모두 농산물에 대해 지식을 공유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판매자는 소비자로부터 어떤 농산물을 내어놓아야 할지 공부할 수 있고, 소비자는 생산자를 마주 보고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어, 서로에게 일석이조인 마르쉐가 되겠습니다.

10. (맺음말)

6차산업의 미래가치와 귀농의 가치변화 등으로 인해 젊은 농부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 농업 전문가는 젊은농부들에게 이렇게 조언을 보냈습니다.

“6차산업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농업이 기본인 만큼, 탄탄한 농사기본기와 주변사람과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집을 지을 때에도 기초공사가 가장 중요하듯, 새로운 농업가치를 이끌어 가기 위해선 농사를 공부하고 체득하여 기본을 탄탄히 해야하는 점 잊지마세요!
앞으로 젊은 농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이를 토대로 만들어갈 활기찬 농촌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농촌의 활력소가 될 젊은 농부들
국내 귀농귀촌 추이
귀농귀촌 가구 중 젊은이들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
청년들은 왜 농부를 선택했을까?
빅데이터로 본 관심도 분석
청년농부에 대한 소셜미디어 심리연관어
젊은농부에 대한 소셜미디어 반응
SNS로 두마리 토끼를 잡다!
6차 산업
대표적인 사례 팜핑
6차산업 인증제
젊은 농부들 부담 줄여줄 농사펀드
지식공유의 장, 마르쉐
맺음
'소셜 빅데이터로 본 농식품 이슈' 콘텐츠의 저작권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옥답'에 있으며 콘텐츠 내 제시된 데이터는 문서를 포함한 어떠한 근거자료로도 활용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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